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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2319 아이들은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들이 인간을 위협하기도 하고 환경을 파괴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햄버거가 스테이크보다 위험해?」라는 책 제목에서 많은 사람이 맥도날드 햄버거병 사건을 떠올리며 그동안 이슈화된 먹거리 위기와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맛있게 먹었던 햄버거가 왜 위험할까 궁금해할 것이다. 이 책에는 햄버거 외에도 돼지고기, 닭고기, 연어, 달걀 등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친근한 먹거리들의 위험성과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을 곁들인 설명과 실제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매일 먹는 나의 밥상에는 어떤 음식들이 올라가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갖고 좋은 음식을 먹기 위해 노력해보자.
2318
  • 두 번째 지구는 없다
  • 저 자 : 타일러 라쉬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박은동
  • 추천일 : 2021-06-15
  • 조 회 : 8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언어 천재’로 유명한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을 두고 볼 수만은 없어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자 발간한 책이다. 환경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어려운 이야기가 없어 환경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읽기 쉽게 쓰였다. 환경에 부담을 덜 주기 위해 표지와 본문에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저자의 환경보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보인다. “지금 상황이 얼마나 절박한데, 고작 목소리 내길 주저하겠는가. 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게 목소리를 못 낼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우리 모두 한 번 곱씹어 생각해 볼 문장인 것 같다. 가볍게 읽히는 책이지만 무겁게 한 번쯤은 고민해보길 바란다. 두 번은 없는 지구를 위해.
2317 아주 작은 개미부터 포악하다고 오해받는 바닷속 범고래까지 야행의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관찰하고 쓴 책이다. 포유류뿐만 아니라 편견을 갖고 있는 파충류와 곤충까지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며 우리가 몰랐던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바다거북 보호 활동가로도 유명한 저자가 전해주는 바다거북의 놀랍고 신비로운 이야기는 그들도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흔히 ‘자연’을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냉혹한 세계라고 말한다. 혹은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것들은 지극히 인간의 생각이며, 우리가 야생의 삶에 대해 어떠한 평가를 하든 그들은 최선을 다해 그들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낼 뿐이라고 말한다. 책을 읽다 보면 살아있는 존재들의 가장 사랑스러운 얼굴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계기로 우리 앞에 있는 다양한 야생 동식물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
2316 초등학교 교사가 학급운영과 수업을 단독으로 결정하지 않고 소소한 것까지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평범한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 평소 일기도 써보지 않던 저자가 전국구 6학년 선생님 밴드 활동을 통해 교단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학교에서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에게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말한다. 선생님이 학생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학급 시간표를 짜거나 혹은 학생이 꼬마 선생님이 되어 반 친구에게 자신의 아는 것을 가르치는 모습에서 다양한 배움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배우고 참여하고,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현장이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교실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 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2315
  • 63일
  • 저 자 : 허정윤
  • 출판사 : 킨더랜드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정세희
  • 추천일 : 2021-06-08
  • 조 회 : 32
반려견 1,000만 시대라는 말에 걸맞게 강아지들은 우리의 삶에 깊숙이 스며들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강아지의 귀여운 면만 소비하고 강아지들이 어떻게 우리 가족이 될 수 있었는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책 제목 「63」일은 개의 평균 임신 기간을 뜻하며 구매자들의 구미에 맞는 강아지를 생산하기 위해 좁은 케이지에 갇혀 평생 임신과 출산을 강요하는 반려견 공장의 실태를 꼬집고 있다. 그림책 작가인 저자는 반려견과 생활하면서 강아지 공장 문제에 관해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었고 끔찍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 또한, 강아지를 상품으로써 생산하는 인간의 차가움을 동판을 부식시키는 에칭 판화를 사용하여 표현하고 있다. 다소 불편한 주제일 수 있으나 이 책을 통해 생명의 무거움과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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