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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
  • 슈렉은 왜 못생겼을까?
  • 저 자 : 이완배
  • 출판사 : 꿈길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박치성
  • 추천일 : 2018-6-27
  • 조 회 : 195
「슈렉은 왜 못생겼을까?」 는 경제담당 기자 이완배 저자가 청소년들에게 별난 생각과 남다른 기업가 정신으로 기업 경영을 이끈 12개 기업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전 세계 수많은 기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지만, 세상을 바꾼 용감한 기업은 남다른 창의력과 혁신이라는 기업가 정신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다. 독보적 애니메이션 강자 디즈니에 맞서는 후발 기업 드림웍스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2위의 경영 전략으로 ‘슈렉’ 같은 독특한 캐릭터 작품으로 오직 예쁜 캐릭터만 추구하는 디즈니에 대항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였다. 조립하여 움직이는 로봇 모델 마인드 스톱 기술이 천재 해커들에게 유출되어 위기에 처한 완구업체 레고는 오히려 인터넷에 마인드 스톰 핵심기술을 일반 대중에 공개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지금은 일반적인 개념인 크라우드소싱(crowd sourcing)을 받아들인 것이다. 한 두 명의 천재가 개발하는 기술보다 대중들의 참여와 공유를 통하여 기술 수준을 높이는 기회를 선택 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일본 주력 산업(자동차, 가전, 철강, 조선 등)을 빠르게 따라잡는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 전략으로 산업화에 성공했지만,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해진 답만 찾는 객관식 주입교육보다는 다양한 지식과 생각, 경험 과정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인재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한편, 각 장 ‘생각 넓히기’는 청소년들에게 이전 내용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1827
  •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
  • 저 자 : 오연호
  • 출판사 : 오마이북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강명희
  • 추천일 : 2018-6-27
  • 조 회 : 180
초등학교 때까지 해맑고 천진난만한 아이의 얼굴이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어두워졌다. 대화가 짧아졌고 무슨 일이든 부모의 개입을 싫어하고 혼자서 알아서 하겠다는 말이 늘었다. 점점 아이와 멀어졌다. 그 기본 대화에는 공부가 깔렸던 것 같다. ‘너의 꿈을 위해 지금 힘들어도 참아야 해!’, ‘지금 중․고등학교 성적이 대학을 결정하고 직업을 결정하고 50년이 넘는 남은 너의 인생을 결정하는 거야’, ‘음악을 한다고? 인생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즐겁게만 살 수가 없어’ 아이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지 않았고 아이의 미래를 위한다는 핑계로 아이를 참으로 힘들게 했던 것 같다. 지나고 보면 인생 별거 없다는 걸 알면서도...... 아이를 진정 사랑한다면 이제 못난 부모의 교육철학은 버려야 할 때인 거 같다. 우리가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것의 최종 지향점은 무엇일까? ‘그래, 인생은 즐거운 거야’라는 생각을 단단히 심어줄 책 한 권 소개하고 싶다. 이 책은 저자가 2014년 ‘왜 덴마크는 행복지수 1위의 나라가 되었는가’를 취재하고 분석하는 책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의 후속 이야기이다. 책 속에서 작가는 “나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할 때 행복사회가 온다.”고 말하고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일 것이다. 부모를 사랑하고 사회를 사랑하고 삶을 사랑할 수 있는 삶. 이제는 아이에게 진정으로 “쉬었다 가도 괜찮아, 다른 길로 가도 괜찮아, 지금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편하게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는 아이들에게 맡기고 우리도 우리 인생을 즐겨보자.
1826
  • 부모 사용 설명서
  • 저 자 : 정지우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김혜진
  • 추천일 : 2018-6-21
  • 조 회 : 259
‘부모 사용 설명서? 부모님이 기계나 물건도 아니고 너무 건방진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의미는 물건처럼 쓰거나 기계를 조작하는 의미의 사용이 아니다. 이 책은 진정한 의미에서 ‘나를 사용하고 부모를 사용해서 함께 행복하고 좋은 삶을 나아가기 위한 설명서’라는 생각을 하며 읽기를 추천한다. 청소년은 현재 어떤 위치에 있는 걸까? 청소년은 말 그대로 ‘청년’도 ‘소년’도 아닌 시기이지만, ‘청년’이기도 하고 동시에 ‘소년’이기도 한 시기이다. 이러한 이중적인 시기인 청소년기에는 소년에서 청년이 되어야 할 막중한 짐을 지기 시작해 때로는 너무나 버겁고 짜증이 나거나 막막할 수도 있다. 그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 부모를 사용하기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으로 나를 포함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좀 이상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항상 ‘미래의 행복’과 ‘현재의 행복’ 사이를 잘 조정하고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부모를 사용하기 전에 부모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부모도 부모 노릇이 처음이다.’라는 구절은 우리에게 부모님의 실수와 미숙함을 이해하기에 충분한 문장이다. 부모 사용 설명서는 대화와 이해 그리고 나아가 행동으로 이어지는 ’언어 사용 설명서‘이다. 어른들은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나 또한 완벽하지 않다. 우리들은 서로 완벽하지 않으므로 서로 이해해주어야 한다는 전제 아래 저자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잘 들어보자.
1825
  • 아니야 고양이
  • 저 자 : 임어진
  • 출판사 : 한림출판사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황원규
  • 추천일 : 2018-6-19
  • 조 회 : 254
상대를 너무 배려한 나머지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다. 내 생각을 정확히 알기 힘든 어린 나이라면 더 그럴 수 있다. 작가는 ’아니야 고양이‘를 통해 ‘나‘를 표현하는 것이 즐거운 일이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니야 고양이’는 마음을 표현하기 힘들어하는 또 다른 ‘응’이를 위한 창작동화이다. 응이는 마음과는 다르게 항상 ‘응’이라고만 하는 아이이다. 같은 반 아이 중 ‘세찬’이는 힘이 세고 무서워 친구들이 피해 다닌다.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은 응이가 그런 ‘세찬’이와 짝이 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또, 엄마는 응이가 새 옷과 식빵머리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응이도 다른 친구들처럼 세찬이와 짝이 되는 것을 싫어하고, 엄마가 사주시는 새 옷이나 식빵머리 스타일을 싫어한다. 표현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선생님, 친구들, 엄마가 알지 못할 뿐이다. 응이가 좋아하는 것도 물론 있다.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며 역사 만화책 보는 것을 좋아하고, 오래 입은 옷의 감촉을 좋아한다. ‘아니야’ 고양이와의 이름 맞추기 수수께끼 덕분에 응이는 이제 좋은 것과 싫은 것을 정확히 이야기 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아이에게는 ‘응 고양이’가 필요할 수도 있다.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표현이 서툴다고 생각되는 친구라면 읽어보기를 바란다. ‘응’, ‘아니야’라고 내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모두에게 좋은 일임을 알게 된다.
1824
  • 마흔,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
  • 저 자 : 와다 히데키
  • 출판사 : 더퀘스트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윤정화
  • 추천일 : 2018-6-12
  • 조 회 : 307
작가 와다 히데키는 유능한 정신과 의사이면서 「수능의 요령」, 「하루 15분 기적의 노트 공부법」, 「요약의 기술」, 「30초 공부 습관」 등 공부법에 대해 다양한 책을 집필한 작가이다. 이 책에서는 마흔...조금은 늦은 나이라고 생각할 때, 이제는 공부를 안 해도 된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지금(마흔)이 공부할 때라고 말하고, 어른의 공부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어른의 공부의 첫 번째 장점은 독자적 시점에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한다. 자격시험을 위한 공부, 학원에서 하는 공부는 강사에게 일반적으로 배움을 얻는 형식이다. 그러나 어른의 공부는 어떤 교재를 읽을지도 자유, 어떤 해석을 지지할지도 자유, 자신의 의견을 어떻게 표명할지도 자유롭다. 두 번째 장점은 시간도 돈도 제약이 없다는 것이다. 독학을 많이 하는 어른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공부할 수 있다. 이런 장점들이 많은 어른의 공부를 실천하는 데 필요한 것으로 ‘단골서점을 만들어둔다.’, ‘신뢰할 수 있는 저자를 5명 정한다.’, ‘공부용 컴퓨터를 마련한다.’ 등을 알려준다. 또한 공부 방법으로 ‘혼자 시작하기 좋은 분야별 공부법’, ‘바쁜 독학자를 위한 시간 사용법’, ‘나만의 지성을 쌓는 독서법’,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말하기와 글쓰기’ 등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작가는 책 마무리에 “이렇게 매일 진화할 수 있다면 나이를 먹는 것은 전혀 두렵지 않다. 오래 살면 살수록 더 강해지고 똑똑해질 수 있다. 무엇보다 그렇게 되기 위한 시간도 우리에게 충분하다”고 이야기한다. 경력이나 스펙을 쌓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 발전을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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