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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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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밤의 공대생 만화
  • 저 자 : 맹기완
  • 출판사 : 뿌리와이파리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서예나
  • 추천일 : 2018-2-27
  • 조 회 : 228
왜 과학이나 수학은 다른 과목들보다 유독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까? 과학과 수학을 다룬 유익한 학습만화들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학문이 가진 어려움, 일상에서 자주 접해보지 못한 기호와 수식들, 그리고 과학사나 인물들에 대한 부족한 배경지식 때문일 것이다. 『야밤의 공대생 만화』는 과학을 어려워하고 재미없어하는 사람도, 수학이 너무 어려워 포기한 수포자도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과학사의 고전 인물 뉴턴부터 현재 유명한 인물 빌게이츠까지 그들의 업적과 업적에 가려진 소소한 뒷이야기를 그려냈다. 그중엔 고등학교 수학책의 대부분을 만들어냈지만 어쩐지 이름이 낯설어 초면인 것 같은 오일러처럼 교과서 한편에서 스쳐 지나가듯 봤던 과학자들의 이야기들도 있으니 아마 이 책을 읽고 교과서를 다시 본다면 교과서 속 과학자들에게 원망과 동시에 친숙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이 교육을 위한 다른 학습만화들과는 다르게 그냥 재미있어서 보는 만화가 되길 바라면서,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재미있게 읽고 과학과 과학사에 약간의 관심을 가지는 첫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저자의 의도대로 이 책은 인물들의 업적을 나열하거나 어려운 과학용어와 수식을 지루하게 설명하지 않고 과학사와 과학의 원리를 깔끔하고 짧게 유머와 패러디를 섞어 설명하기 때문에 야밤에 읽으면 새벽이 돼서야 손을 놓을 만큼 흥미롭고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읽고 나면 관심을 가지게 될 만큼 재미있다.
1769
  • 제비꽃 마을의 사계절
  • 저 자 : 오주영
  • 출판사 : 창비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윤정희
  • 추천일 : 2018-2-27
  • 조 회 : 244
제비꽃 마을에 사는 들쥐 쥐콩이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 다람쥐 따로가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쥐콩이와 따로는 둘만의 우정을 키워 갑니다. 제비꽃 마을에 봄이 찾아 왔습니다. 따로는 봄 이슬을 먹고 자란 버섯볶음을 정성껏 준비하여 쥐콩이를 초대합니다. 하지만 버섯이라면 끔찍하게 싫어하는 쥐콩이는 따로의 초대를 받고 안절부절 못합니다. 고민하다 저도 모르게 따로에게 버섯을 싫어한다고 말해 버린 쥐콩이는 부끄러움과 미안함에 그만 귀가 확 달아올랐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따로는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며 쥐콩이에 대해 한 가지를 더 알게 되어 기쁘다고 이야기합니다. 따로의 따뜻한 배려에 꺼끌꺼끌하던 쥐콩이의 마음이 사르르 녹아 사라집니다. 구름이 지나가면 해가 비추듯이, 해가 지면 밤이 돌아오듯이, 얼음이 녹고 개울의 노래가 흐르듯이, 흙을 뚫고 제비꽃 싹이 올라오듯이 쥐콩이와 따로는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섭리 속에서 서로의 다른 점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갑니다. 새로 찾아온 따사로운 계절에 따로와 쥐콩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러분들도 친구와의 우정을 키워보길 바랍니다.
1768
  • 엄마의 걱정 공장
  • 저 자 : 이지훈
  • 출판사 : 거북이북스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김현아
  • 추천일 : 2018-2-27
  • 조 회 : 234
지각 걱정, 성적 걱정, 건강 걱정, 심지어 초등학생에게 시집, 장가 걱정까지! 엄마들의 걱정은 끝이 없다. 『엄마의 걱정 공장』의 엄마 역시 마찬가지다. 한울이 엄마는 한울이에 대한 온갖 걱정때문에 잔소리만 늘어간다. 계속되는 잔소리에 지친 한울이는 엄마의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한울이는 하늘을 나는 신기한 빨간 자동차를 타고 한 공장에 도착한다. 한울이의 말과 행동이 걱정 재료가 되고, 그 재료로 걱정 제품을 만드는 엄마의 걱정 공장이다. 공장에서 한울이는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면서도 엄마가 걱정하지 않을 방법을 모색한다. 과연 한울이 엄마의 걱정은 멈추고, 한울이는 엄마의 잔소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이 동화는 『거짓말 경연대회』로 큰 사랑을 받은 이지훈 작가의 새 작품이다. ‘엄마는 왜 걱정을 멈출 수 없을까?’, ‘걱정을 만들어 내는 공장이 있는 것은 아닐까?’ 했던 어릴 적저자의 상상이 책 속에 묻어 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쓴 이 책의 매력은 주인공의 솔직한 마음과 빠져드는 이야기 진행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맛을 느끼다보면, 아이가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하면 엄마의 걱정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실마리 발견과 함께 웃으며 마지막 책장을 덮게 될 것이다.
1767 카이스트 학생들이 글을 썼다. 353편의 응모작 가운데 스물아홉 편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재미있다. 어려운 과학적 이론도 쉽게 들려온다. 영화, 소설, 만화 등 다양한 장르의 SF가 카이스트 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다른 시각으로 해석되어 유익함과 재미를 더한다. 카이스트 학생들도 여느 청춘들과 다르지 않기에 일상 속에서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그런데 SF를 바라보는 시각은 역시 과학도답게 우리와는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 이 책에 소개된 SF는 우리들이 한 번쯤 접해 보았던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책에 소개된 작품을 보면 분명히 같은 작품인데 소개하는 내용은 다른 부분이 많아 ‘정말 같은 작품을 본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그래서 그 작품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반면, 내가 미처 몰랐던 작품들도 많이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 내가 보면 어떤 해석을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카이스트 학생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한 번쯤’ 이라는 호기심을 갖게 한다. 책에 수록된 스물아홉 편 외에 선택받지 못한 작품들은 또 어떤 내용들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책은 ‘나를 성장시키고 영감을 준 인생작: 카이스트 학생들이 꼽은 최고의 SF’, ‘SF는 과학과 나의 연결고리: SF가 선사하는 과학 상식과 호기심’, ‘강렬한 사회적 메시지를 품은 문제적 SF: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화두를 던지다’ 의 총 3개의 큰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카이스트 학생들이 풀어내는 SF를 통한 과학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성찰을 엿볼 수 있다.
1766 컴퓨터, 스마트폰, TV는 물론 신호등, 조명, 교통카드 등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현대인의 생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부품 반도체. 만약 반도체가 없다면 우리 생활은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일 것이고 많은 불편과 혼란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반도체를 컴퓨터가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마법의 부품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막상 이 납작한 쇳덩어리가 어떤 원리로 작동하며 활용분야는 어떠한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초등 중학년이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반도체에 관한 알찬 과학적 지식을 그림, 만화, 도표, 요약 등을 통해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 추천하고 싶다. 반도체의 탄생과정, 우리생활 곳곳에 자리 잡은 반도체의 쓰임, 도체와 부도체・반도체와반도체 칩 등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핵심개념 정리는 물론 미래사회 반도체의 다양한 변신과 활용모습을 소개하며 마무리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반도체에 대해 정확히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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