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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1887 이 책의 저자 션 코널리는 미국의 인기 과학 작가다.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물리, 공학 등의 과학 입문서를 독자가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그의 책은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았고, 과학계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과학책」은 ‘최고의 과학책 상’을 받은 책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되어 왔는지 과학자들의 모험을 통해 성찰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낯선 미래까지 총 3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3개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첫 번째 영역에는 과학기술 분야의 역사적인 발견 과정과 과학자의 연구 과정이, 두 번째 영역에는 ‘알고 넘어가야 할’ 과학 지식이, 마지막 영역에는 독자가 과학적 사실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실험 과정이 소개되어 있다. 34장까지의 과학이야기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탐험하듯이 전개되고 있어 많은 과학자의 모험과 용감함이 이루어낸 인류의 과학 발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각 장마다 과학의 원리를 알 수 있는 실험 과정을 독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은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하다. 과학은 인류의 진화를 설명함에 있어 아주 중요한 학문이다. 또한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고 우리의 삶을 진화시키는데 큰 몫을 하였다.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학문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학문임은 틀림없다. 따라서 새로운 과학의 발전과 연구는 계속되어야 하며 그 역할을 우리 청소년들이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권해본다.
1886
  •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
  • 저 자 : 정수임
  • 출판사 : 서유재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백혜림
  • 추천일 : 2018-10-30
  • 조 회 : 167
이 책의 저자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청소년들이 집과 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직접 겪고 들은 성 평등 문제를 26개의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의식 혹은 무의식중에 학생들이 겪고 있는 성차별 문제를 에피소드를 통해 쉽게 이야기하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에피소드 뒤에 Q&A 형식으로 한 번 더 짚어준다. 또한 페미니즘 용어와 관련 지식을 알려주는 정보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하여 이론적인 지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새 학기 첫날 버스에서 성추행하는 아저씨를 제지한 남자가 연수네 학교 새 보건교사로 온다. 하지만 남자 보건교사를 맞이한 학생들은 이를 불편하게 여긴다. 통상적으로, 사회적으로 보건교사는 여성이 많이 해왔기 때문이다. 한편 엄마, 아빠, 오빠와 함께 사는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인 연수는 요즘 이전에는 무심코 넘겼던 일들이 점점 불편하게 느껴지고, 우리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차별들에 대해 생각이 많아진다. 그러던 중 교내 자율 동아리 ‘나쁜 페미니즘 모임’이 탄생하고, 새로 부임해 온 남자 보건교사가 지도교사로 합류한다. 동아리를 통해 연수와 친구들은 페미니즘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한다. 여성 비하, 가부장제, 경력단절 등 일상 속 크고 작은 차별은 다양하고, 함께 따져 봐야 할 사회적 배경도 많다. 연수와 친구들은 여자와 남자로 편이 갈려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좁혀간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에서 말하는 페미니즘은 ‘여자 혹은 남자이기 때문’이 아닌 인간에 대한 존중, 이해, 배려를 의미하며,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을 말하고 있다.
1885
  • 친절한 과학씨
  • 저 자 : 김소정
  • 출판사 : 청솔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채성희
  • 추천일 : 2018-10-30
  • 조 회 : 143
2016년 3월, 세기의 바둑 대국이 열렸다. 구글에서 개발한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 대 바둑계 인간 대표 이세돌. 최종 결과는 5전 4승 1패, 알파고의 승리였다. 이 대국을 통해 그동안 인공지능이 범접할 수 없는 분야라고 여겨졌던 마인드 스포츠(지성을 겨루는 스포츠)에서까지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을 정복함으로써 우리에게 놀라움과 동시에 앞으로 점점 더 로봇이 인간의 지적인 능력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안겨 주었다. SF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이 현실이 되는 지금,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이러한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달은 몇몇 위대한 과학자들의 커다란 업적으로 어느 한순간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여러 과학자의 세상과 우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 연속적인 연구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상대성이론, 지동설, 중력의 법칙 등 우리가 과학 수업시간에 익히 들어본 과학의 기본 원리들을 친절한 과학씨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와 같이 우리가 생활하며 한 번쯤 궁금해했던 과학의 원리들에 대한 해답을 친절한 과학씨와 찾아가며, 과학이 우리의 일상과 멀리 떨어진 학문이 아닌 생활로 다가올 수 있게끔 도와준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과학자들의 연구처럼 우리도 아인슈타인, 코페르니쿠스, 뉴턴 등과 같이 우리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왜?’라는 물음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1884
  • 그런 책은 없는데요
  • 저 자 : 젠 캠벨
  • 출판사 : 현암사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최선주
  • 추천일 : 2018-10-30
  • 조 회 : 153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책을 맘껏 볼 수 있어 좋으시겠어요.” 도서관에 근무하면서 많이 듣게 되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나도 같은 생각을 했다. 책방이라 하면 고즈넉한 분위기에 책들과 책장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빽빽하고, 책방 주인이 바스락거리며 넘기는 책장 소리만 날 것 같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 후 그런 생각은 유쾌하게 날려버렸다. 이 책은 저자가 작은 서점에서 일하며 만난 각양각색의 손님에게 겪은 실제 경험담이다. 저자는 서점에 오는 황당한 손님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다른 서점의 에피소드까지 더해지면서 그 내용을 한데 묶어 책으로 냈다. 1장에는 독립서점 ‘에든버러 서점’의 이야기가, 2장에는 고서점 ‘리핑 얀스 서점’ 이야기, 3장에는 다른 여러 서점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서점을 찾은 손님이 책 제목과 저자 이름을 혼동하는 것은 기본, 다른 서점에서 구입한 책을 교환해 달라며 떼를 쓰기도 하고, 자기와 이름이 같은 작가가 있는지 확인하고, 「안네의 일기」를 쓴 유명작가를 이야기한다. 영국의 작은 서점에서 일어난 에피소드지만 우리나라 독자들도 공감하며 유쾌하게, 때로는 한숨지으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녹색 계열 표지로 된 책 있나요? 내가 방금 산 이 포장지와 깔 맞춤을 하려고 하는데요.” 저자는 마음속으로 외친다. ‘그런 책은 없는데요…’
1883
  • 중학생활백서
  • 저 자 : 정동완 외
  • 출판사 : 서울문화사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엄영남
  • 추천일 : 2018-10-24
  • 조 회 : 164
「중학생활백서」는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거나 학교생활의 성공 노하우를 알기 원하는 중학생을 위해 현직 교사 5명이 행복한 중학교 생활에 필요한 꿀팁을 수록한 책이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낯선 환경에 처음 접하는 예비 중학생들은 새로운 생활과 친구들에 대한 기대로 설레고 부푼 맘이 드는 동시에 늘어난 학습부담, 진로에 대한 고민은 물론 부모님 도움이 컸던 초등학생 때와는 달리 갑자기 자신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대한 고민도 함께 있을 것이다. 중학생 시기는 변화가 많은 시기로 3년간 중학교 생활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미래가 좌우될 만큼 중요한 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생활, 진로, 공부법, 입시 등으로 구분하여 중학교 생활 다지기와 친구 사귀기, 자신의 특성을 알고 숨겨진 재능 찾기, 공부할 동기 찾기, 중학교 공부의 핵심원리 파악하기, 고등학교의 유형별 특징과 고입준비하기, 대입정책의 핵심 알기, 학교 생활기록부 관리하기, 자기소개서 잘 쓰기 및 면접 잘 보기 등 중학교 생활과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서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있어 중학생은 물론 학부모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중2병, 왕따, 학교 폭력, SNS 은따 등 정서적으로 험한 말들이 난무하고, 개정 교육과정 실시, 수능 절대평가 시행 유보, 자유학년제 확대 시행, 특수목적고 및 자사고 축소정책 등 중학생과 관련한 여러 정책이 혼란한 요즘 중학생과 학부모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만한 책으로 「중학생활백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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