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서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 > 추천도서

추천도서

도서목록 다운로드
No 책정보 책소개
1864
  • 10대와 통하는 과학이야기
  • 저 자 : 손석춘 외
  • 출판사 : 철수와영희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평택교육도서관 원혜정
  • 추천일 : 2018-9-11
  • 조 회 : 127
신비롭고 믿기 어려운 자연현상에 놀라움과 두려움을 느끼고, 평소 지나치던 사실과 현상에 대해 눈을 뜨는 순간, 우리는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우리가 생활하는 이 공간과 시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을 이해하고 설명하기엔 인간은 너무도 작은 우주의 티끌만한 존재에 불과하다. ‘신비스럽게 느끼지 못하거나, 경탄할 줄 모르는 사람은 시체와 다를 바 없다.’고 말한 아인슈타인, ‘무한한 공간의 영원한 침묵은 나를 두렵게 한다.’는 철학자 파스칼의 생각은 무한한 우주에 대한 경외심을 말해 주기도 한다. 이 책은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교양인문학으로 우주와 생명과의 소통을 강의해 온 손석춘 교수와,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학을 두루 가르치는 현직 과학교사인 신나미 선생님이 쓴 ‘10대와 통하는 과학이야기’로 청소년들이 지루하지 않게 인문학적으로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과학은 딱딱하고 암기위주의 어려운 과목이라는 생각에서, 우리의 삶과 밀접하고 왜 과학을 알아야 하는지와 청소년들의 삶과 과학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청소년들이 신비로운 우주에서 더 많이 알고 깨닫고 자신을 찾아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기존의 과학 에세이와도 구별되며, 이야기책을 술술 읽어나가듯이 어렵지 않게 과학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읽기 쉽고 재미있는 과학도서로 청소년들에게 추천한다.
1863
  • 세계 종교의 역사
  • 저 자 : 리처드 할러웨이
  • 출판사 : 소소의책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화성교육도서관 김세희
  • 추천일 : 2018-9-4
  • 조 회 : 165
우리가 종교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은 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잠시라도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본 경험이 있다면, ‘세계 종교의 역사’를 읽어 볼 것을 권한다. 이 책은 종교의 역사를 안내하는 입문서이다. 종교사라는 방대한 주제를 단순히 요약 ‧ 나열한 것에 그치지 않고, 역사에 대한 통찰력과 학문적 전망을 제공한다. 저자는 힌두교를 시작으로 붓다, 아브라함, 바울, 무함마드에서 20세기 이후의 미국 신종교에 이르기까지의 방대한 종교적 주제를 ‘상징’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예언자와 현자, 그리고 그들의 행적을 통해 종교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다. 종교가 탄생하고 분화되는 과정, 종교의 타락과 개혁 운동, 새로운 종교의 등장 등 종교사의 주요사건을 비교적 객관적인 시선으로 친절하게 서술하고 있어 어려운 주제이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다. 종교사라는 것이 보편적 흥미를 이끄는 주제가 아님은 분명하다. 빽빽한 글자들로 채워진 400여 장의 분량 역시 선택을 주저하는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종교에 대해, 종교와 관련된 세상의 일에 대해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을 획득할 수 있다면 도전해볼 만 하지 않은가. 저자가 설명하는 ‘상징’의 의미에 대해 시간을 두고 생각하고 음미해보자. 조금 더 성장한 자신의 세계와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1862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버려진 물건에 가치를 더해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본 내용에 등장하는 마린왕자와 물고기병사가 포장쓰레기에서 각각 오르골과 머리띠로 변한 것이 하나의 예이다. 이는 재활용과는 다르다. 일종의 절차와 공정을 필요로 하는 재활용은 수행 과정에서 환경오염 또는 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새활용, 즉 업사이클링(up-cycling)은 그렇지 않다. 버려지는 물건을 말 그대로 새롭게 활용함으로써 쓰레기의 양을 줄일 뿐만 아니라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물건들의 가치와 쓰임새를 되새기게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마린왕자와 물고기병사라는 포장재들이다. 이들은 자신을 아껴주는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허탈하게도 한순간에 포장쓰레기가 되어버린다. 상점 안의 빛나는 진열품에서 쓰레기더미 속 일부가 되어 휩쓸려가던 중 마린왕자와 물고기병사 둘 다 극적으로 재활용을 거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한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재활용이 아닌 ‘업사이클링’이라는 주제는 아이들이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끼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자원의 소중함, 버려지는 물건이 지니고 있는 활용 가능성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또 읽기 쉽게 풀어냄으로써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충분히 잘 전달될 것이라 본다.
1861
  •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
  • 저 자 : 박혜성
  • 출판사 : 글담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구은진
  • 추천일 : 2018-9-4
  • 조 회 : 135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영국 작가 위다의 아동 소설 「플랜더스의 개」의 주인공은 화가가 되고 싶은 소년 네로다. 성당 안에 있는 유명 화가의 그림을 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네로는 마침내 한겨울 파트라슈를 끌어안고 그 작품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와 함께 눈을 감는다. 이 작품이 바로 루벤스의 과 이다. 루벤스의 또 다른 작품 , 에는 한복을 입은 인물이 등장한다. 이 인물은 상투를 틀어 탕건을 쓰고 조선 중기의 도포를 입고 있다. 오세영의 소설 「베니스의 개성상인」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이 작품을 루벤스는 17세기 초에 어떻게 그릴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이처럼 일상 속에서 눈에 익거나 소설, 영화, 뮤직비디오 등에 나오는 작품들에 대해 흥미진진하고 쉽게 설명해준다. 시대별 미술사를 전문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의 발견, 화가의 발견, 최초의 그림, 사연 있는 그림 등의 7가지 주제로 작가와 작품, 시대적 배경, 숨은 이야기 등을 알려준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부터 현대의 팝아트까지 다양한 시대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는 누구인지와 반 고흐가 죽기 전에 팔았던 단 한 점의 그림은 무엇인지, 빅뱅의 뮤직비디오에 숨어있는 명화와 영화 「노팅힐」에 등장하는 샤갈 작품의 비밀 등도 귀띔해준다. 미술에 관해 관심은 있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초보자라면 이 책이 나만의 도슨트(안내자)가 되어 무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미술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1860
  • 그랜드 캐니언
  • 저 자 : 제이슨 친
  • 출판사 : 봄의정원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이준명
  • 추천일 : 2018-9-4
  • 조 회 : 139
그랜드 캐니언은 세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웅장한 협곡으로 약 20억 년의 시간에 걸쳐 만들어졌다. 이 협곡은 다양한 자연의 모습뿐만 아니라 학술적 가치가 높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이 책에서는 쉽게 접근하기 힘든 그랜드 캐니언의 학술적인 가치와 신비로운 자연의 역사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자연과 생태에 관심 많은 어린이와 호기심 많고 모험을 꿈꾸는 우리가 모두 흥미롭게 빠져든다.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과정과 생태계의 모습을 멋진 그림과 지도로 관심을 끌게 하며, 세심하고 정확한 도표를 활용한 자세한 설명이 생태계의 신비로운 지식을 잘 설명한다. 마치 백과사전을 보는 것으로 착각할 만큼 많은 정보를 담아내고 있으며, 가운데 그림과 가장자리 공간의 구성이 잘되어 있어서 자연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자주 펼쳐보며 상상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그랜드 캐니언을 여행하는 아버지와 딸의 여정을 따라가며 이야기가 전개되며, 책을 읽는 동안은 수억 년 전의 과거와 현실을 오가며 생명체 탄생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실린 그림은 과학 연구 결과를 기초로 삼으면서 작가의 상상력으로 표현되었기에 독자에게도 상상력을 제안하고 있다. 지금도 풍화와 침식 작용으로 쉴 새 없이 변화하고 있는 그랜드 캐니언을 이 책을 읽고 간다면, 더 풍부한 상상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맨처음으로  앞으로   < 1 2 3 4 5 6 7 8 9 10 >   뒤로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