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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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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을 주는 그림
  • 저 자 : 크리스토프 앙드레
  • 출판사 : 마로니에북스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광주도서관 사서 최혜숙
  • 추천일 : 2007-10-22
  • 조 회 : 4876
행복의 사전적 의미는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흐뭇한 상태」라고 한다. 우리는 늘 행복을 찾고 기다리지만 행복은 언제나 우리의 일상 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말하는 듯하다. 여기 스물다섯편의 걸작 그림이 있다. 어떤 그림은 행복한 삶을 보여주기도 하고 몇몇 그림은 불행한 삶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책의 작가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태어나고 성장하며 피어나고 사라지는 살아있는 감정이라 낮과 밤처럼 사이클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러한 감정의 사이클 속에서 우리는 무수히 많은 감정을 겪게 되고 이러한 감정은 예술가들로 하여금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걸작 그림에 대한 일화나 화가에 대한 설명에 더해 이 작품이 어떠한 감정에서 비롯되었는지 어떤 교훈을 주고 있는지 작가의 생각이 더해져 다소 철학적 색채를 띠고 있다. 책에 나온 구스타프 클림트의 [여자의 세 시기]를 한동안 바라보았다. 클림트의 그림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많이 찾아보았지만 아이를 낳고 그림을 보니 느낌이 전혀 달랐다. 엄마 품에 편하게 안겨있는 아이의 모습에 자꾸 내 아이의 얼굴이 겹쳐 보이기도하고.. 나도 같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졌다. 행복을 찾는 것은 본능이라는 작가의 말이 잘 표현된 그림이었다. 역자 함정임씨의 말대로 이 책은 단숨에 읽어 버리기보다는 행복의 인식이 필요한 순간순간 마다 꺼내어 보면 좋을 듯싶다. 한편의 그림을 보면서 내 마음, 내 집을 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살며시 짓는 미소, 이것이 바로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이며 행복이 아닐까싶다. <주제관련도서> * 삶을 행복하게 하는 그림 읽기 1. 그림 같은 세상 / 황경신. - 아트북스, 2002 2. 아이와 함께한 그림 / 공주형. - 아트북스, 2007 3. 인생이 그림 같다 / 손철주. - 생각의나무, 2005
104
  • 우리 집은 시끌시끌해
  • 저 자 : 앤 맥거번 글; 심스 태백 그림
  • 출판사 : 보물창고
  • 대 상 : 유아 4-7세
  • 추천인 : 광주도서관 사서 이미경
  • 추천일 : 2007-10-22
  • 조 회 : 6152
할아버지의 집은 무엇이 그렇게 시끄러운걸까? 책의 표지에 있는 할아버지는 집밖으로 몸을 내밀고 두 귀를 막고 영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나 그림만 봐서는 무엇이 시끄러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고요해 보이기까지 한 할아버지의 집에는 침대와 주전자 그리고 창문과 의자가 놓여 있을 뿐이다. 삐걱거리는 침대, 삐그덕거리는 마루,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지붕에서 떨어져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피식피식 콧김을 내뿜어대는 찻주전자 소리 등 할아버지 집의 거의 모든 것들이 시끄럽다고 느낀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마을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을 찾아간다. 마을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할아버지에게 집안에 소를 들여놓으라고 한다. 할아버지는 \\'소가 무슨 쓸모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할아버지는 음매 음매 울어대는 소를 들여놓고, 히잉 히잉 울어대는 당나귀를 들여놓고, 매애 매애 울어대는 양, 꼬꼬 꼬꼬 울어대는 암탉, 야옹야옹 울어대는 고양이, 멍멍 멍멍 짖는 개를 들여놓는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집은 여전히 시끌시끌하다. 할아버지는 다시 마을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을 찾아간다. 마을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할아버지에게 과연 어떤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줄 것인가? 이 책 전반에는 같은 문장들이 반복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유아기 아이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의성어의 계속되는 반복으로 인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언어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책의 그림을 그린 \\'심스 태백\\'은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에서도 낡은 오버코트가 새로운 것으로 바뀌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는 그림작가이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멋진 그림까지 감상하는 것도 이책을 잘 읽을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집은 시끌시끌해”는 결국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만족스럽고, 행복한 상황이라는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가장 쉽고 빠른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 책의 끝이 궁금하시다구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도서관으로 달려가 보세요. 그곳에 답이 있답니다. <주제관련도서> * 반짝반짝 지혜가 빛나요 1. 우리집은 너무좁아 / 마고 제마크 2. 꼬마돼지 도라는 발을 동동 / 프란치스카 비어만 3.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 엘리자베드 슈티메르트
103
  • 아기여우의 친구 만들기
  • 저 자 : 애덤 렐프
  • 출판사 : 예림당
  • 대 상 : 유아
  • 추천인 : 경기도립중앙도서관평택분관 서부남
  • 추천일 : 2007-10-12
  • 조 회 : 5917
\\"하하하! 토끼랑 다람쥐가 친구인데...\\" 혼자 놀던 아기여우는 채집망을 들고 엄마한테 달려가서는 친구를 잡아오겠다고 한다. 엄마는 웃으며 친구는 잡는 게 아니라 만드는 거라고 아기여우에게 알려주고 아기여우는 친구를 만들러 밖으로 나간다. 아기여우는 \\'만들다\\'는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이고는 나뭇가지와 사과로 열심히 친구를 만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만들어진 나뭇가지와 사과가 아기여우와 함께 놀아줄 리 없다. 이렇게 친구를 만들어 가는 동안 아기여우는 토끼와 다람쥐에게 도움을 청해본다. 그리고 제 옆에 소중한 친구가 생겼음을 느끼게 된다. 친구를 나뭇가지로 만들려고 했다는 자체가 엉뚱하고 우습지만, 순수한 우리의 아이들은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아이에게 친구란 가족이라는 관계를 벗어나 세상을 향한 첫발을 뗀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엄마에게는, 아이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 보다 스스로 친구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아이에게는 \\'친구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심어준다. 오늘 밤, 친구 만들기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친구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우리아이 친구사귀기 - 친구가 되어 줄게/ 우치다 린타로 지음. - 주니어랜덤, 2007. - 너도 내 친구야/우치다 린타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 나랑 친구 할래/크리스틴 A. 애덤스 지음. - 비룡소, 2006.
102
  • 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
  • 저 자 : 리처드 루브
  • 출판사 : 즐거운상상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도립중앙도서관평택분관 조선경
  • 추천일 : 2007-10-12
  • 조 회 : 4733
요즘 아이들은 더 이상 자연 속에서 자라지 않는다. 뛰어 놀만한 자연도 없고 시간도 없다. 이런 환경에서 아이들은 \\"자연결핍장애\\"를 겪게 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연과 점점 멀어지는 현상에 대한 연구이다. 그런 변화가 환경과 사회, 심리, 영적인 부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아동의 발달과 성인으로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자연과의 접촉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한군데 모았다. 자연은 널리 알려진 대로 심리적 안정과 치유효과가 있다. 책 속에는 주의력결핍장애나 과잉행동장애 등의 정신질환을 겪은 아이들이 자연을 통해 치료효과를 거둔 임상사례가 제시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서 지은이는 아이들에게 자연이 필요한 이유로 뇌기능 발달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들고 있다. 자연은 값비싼 레고블록이나 퍼즐들보다 훨씬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구가 된다. 숲이나 강, 바다 등 자연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놀 장소와 장난감을 발견하고 그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탐구능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창조적 활동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업적은 어린시절 자연 속에서 얻은 영감과 감동의 경험과 무관하지 않음이 사례를 통해 설득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 책은 또한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보호만을 위한 환경보호는 지양한다. 법조항과 규칙만으로는 자연을 보호할 수 없으며 오히려 지나친 규제는 아이들이 자연을 두려워하고 피상적으로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대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대안으로 혁신적인 환경중심 교육프로그램과 생태도시 이론, 환경단체들을 둘러싼 문제점들의 해결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기계처럼 돌아가는 도시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주체적인 활동성을 잃어가고 각박한 인성만을 키워가는 것을 조금이라도 걱정해본 적 있는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좀더 구체적인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확실한 것은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져야만 인간도, 자연도 그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에서의 평화로운 삶        1. 21세기 생태평화를 위한 환경교과서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알마,  2007.       2. 사람은 언제쯤 다시 숲으로 돌아갈까 /토마스 R. 크로우 저. - 마음의숲, 2007.       3.  숨 쉬는 도시 꾸리찌바 / 안순혜 글, 박혜선 그림. - 파란자전거, 2004.
101
  • 경청
  • 저 자 : 조선영, 박현찬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도립중앙도서관평택도서관 박은동
  • 추천일 : 2007-10-12
  • 조 회 : 4788
  요즘은 말 잘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서 그런가?! 다들 말을 참 많이 한다. 많이 하는 말 만큼 서로 더 잘 이해하고 소통도 더 원활해져야 맞을 텐데 어째 더 삭막하고 더 이기적이고, 자기주장만 앞세우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 이 책 \\'경청(마음을 얻는 지혜)\\'은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일깨워 주는 책이다. 주인공 이청은 남의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자신의 판단대로 행동하며 살아간다. 그는 사람들에게 이청이 아니라 이토벤 이라고 불리는데, 귀머거리 베토벤처럼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언제나 듣는 척만 하고 결국은 자신의 입장에서 판단한 대로 모든 결론을 내리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뇌종양으로 인해 시한부 선고를 받고서야 자신의 삶에 대해 돌아보게 되고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깨달아간다. 사람들 모두가 다른 사람의 말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내뱉는 것에만 몰두한다면 대화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 일시적으로는 가능하더라도 지속적인 대화를 하기는 불가능 할 것이다. 말은 많이 하지만 의사소통이 더 어려워진 것도 아마 그 탓이리라. 경청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만 듣고 내뱉는 일방 통행식 말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말도 잘 들을 줄 알고 말하는 이의 마음까지 읽어내어 진정으로 말하기의 달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말하는 사람보다 듣는 사람이 더 많아지길 바라며 아래의 메시지들을 읽어보자. - 판단하려는 나를 비워내고 내면에 귀 기울이면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다. - 내 안의 너, 네 안의 나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면 진실의 목소리가 들린다. - 서로에게 귀 기울이는 것은 모두를 살리는 창조적 공존의 길이다. -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이다.  지혜로운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 사람과 사람사이 / 고철종 지음. - 다산북스, 2007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2005. - 소통(따뜻한 변화 에너지) / 박태현 지음. - 웅진윙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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