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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45  생선 비린내를 풍기는 이유가 유전자 탓이라고? 살이 찌지 않는 행복한 유전자가 있다고? 에이즈에 강한 유전자도 있다!? 시간을 멈추게 할 수는 없을까? 이 책은 여러 가지 특이한 유전자들과 유전병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나가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인 책이다. 딱딱하고 어려울 것 만 같은 유전학에 대해 ‘조지 왕의 광기, 흡혈기 유전자’, ‘혁명을 불러온 유전자’, ‘춤추는 유전자’, ‘살이 찌지 않는 행복한 유전자’, ‘태아를 지키는 호위병 유전자’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제목들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제목만큼이나 내용 또한 단순히 유전학적 지식만을 나열 한 것이 아니라 유전학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쓰고 부록으로 유전학 용어에 대한 설명까지 실어 놓아 전문적인 용어들이 나열되어 있음에도 읽기 힘들다는 느낌보다는 쉽게 읽혀진다고 느껴지는 책이다. 평소에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멘델의 법칙이나 혈우병 등에서부터 전혀 알지 못했던, 생선비린내를 풍기는 유전병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우유를 즐겨 마시는 성인이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 돌연변이체라는 것 등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은 수준에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간 내용들로 생명과학에 대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유전자나 유전병에 대해서만 서술한 것이 아니라 유전병의 기원과 역사, 사회에 끼친 영향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서술해 놓아 더욱 더 쉽고 재미있게 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과학하면 어렵고, 더구나 생명과학이라면 더 어렵고, 거기다 유전학이라는 상세한 분야까지 들어가다니... 관련된 일이 있지 않는 한 일부러 찾아 읽지는 않을, 과학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게끔 해 주는 책이다. <주제관련도서>  생명과학의 힘 1. 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2. 스피노자의 뇌/안토니오 다마지오 3. 비열한 유전자/테리 번햄
44  성공을 보장하는 그저 그런 자기계발서는 우리 주변에 흔하다. 아침형 인간이 되어라, 마시멜로 먹기를 기다려라 등등. 사실 이런 이야기들은 모두가 공감은 하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좀 더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실천서이다. 스스로가 능력이 뛰어나고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거나, 자기 전공과 무관한 부서로 발령받았거나, 성과급을 낮게 받는 등의 경험을 한 직장인들은 이 책을 꼭 한 번 보길 바란다. 이들뿐 아니라 이제 막 회사에 취업한 직장인과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회사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사전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줄 것이다. 이 책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은 인사관리부서와 고위직 중역들 사이에만 공유되어 온 직원에 대한 승진, 퇴출, 성과급 지급, 동기부여, 비전 제시 방법 등 회사 정책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하고 있다. 회사는 직원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회사는 단지 회사를 위해 존재한다고 직설적으로 얘기하고 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원이라도 회사보다는 본인(혹은 돈)을 위해 일한다는 모습을 보이는 순간, 그리고 회사의 정책과 이익을 옹호하지 않는 행동을 보이는 순간 그는 퇴출 1순위가 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던가? 회사가 어떤 식으로 교묘하게 직원을 제 발로 나가게 하는지, 어떤 사람을 승진시키고 보호하는지, 인사고과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에 관한 비밀을 안다면 예상치 못한 실수로 인한 불이익은 결코 당하지 않을 것이다. <주제관련도서>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1. 굿바이 게으름/문요한 /더난출판 2. 친근하게 그러나 만만하지 않게 / 로니 파셀리 / 웅진윙스 3. 단 한번뿐인 20대를 위한 직장생활법칙71 /이경호 /스마트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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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만큼 크는 아이
  • 저 자 : 최낭규
  • 출판사 : 한림출판사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도립중앙도서관 사서 이진화
  • 추천일 : 2007-06-04
  • 조 회 : 4024
화요일 저녁이면 나를 텔레비전 앞으로 이끄는 프로그램이 있다. 황소고집에 못 말리는 울음 떼, 차마 어린 아이의 입에서 나왔다고는 믿기지 않는 욕설, 안하무인 발차기 등 말썽을 부리며 부모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아이들의 행동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이다.  도저히 어떻게 바뀔 수 없을 것 같던 아이들이 전문가의 처방에 따른 부모의 행동 변화로 점점 달라지는 모습이 신기하기까지 하다. 이처럼 아이들은 외부환경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렇기 때문에 유아기에 가장 가까이 지내는 부모나 교사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유아기는 뇌 발달의 70%가 이루어지고 인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부모나 교육기관이 어떤 양육관이나 교육관을 가지고 아이를 대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는 천지차이로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오랫동안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교직에 몸을 담았던 저자 최낭규씨는 이 책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유치원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소개하고 아이들의 심리적 상태를 고려해서 해결방법을 제시했다. 유아문제, 부모들의 문제, 유아교육의 일반적인 문제 등 총 3부로 나누어 사례를 모아 놓은 이 책은 유아기 아동의 특성 및 심리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줄 뿐 아니라 유아교육의 올바른 이해도 도와준다. 예찬 받아 마땅한 생명력을 지니고, 무한한 잠재능력과 순수한 사랑을 가진 우리의 아이들이다. 양육과 교육이라는이름으로 억누르기보다는 아이들 가슴에 있는 씨앗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하지 않을까? 아이는 딱 엄마만큼만 큰다.  <주제관련도서>   머리 좋고 가슴 따뜻한 아이로 키우기 1. 믿는 부모 / 이종철 / 팝콘북스 / 2007 2. MOM CEO / 강헌구 / 쌤앤파커스 / 2006 3. 부모가 아이를 화나게 만든다 / 이정숙 / 한국경제신문사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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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긋지긋한 이사
  • 저 자 : 마리안네 일머 엡니허
  • 출판사 : 리젬
  • 대 상 : 초등 4-6학년
  • 추천인 : 경기도립중앙도서관 사서 김정미
  • 추천일 : 2007-06-04
  • 조 회 : 4730
 로비는 아침 일찍 부스스 일어나 혼자 아침을 챙겨먹는다.“또 혼자야...”하고 중얼거리면서... 로비는 엄마와 아빠의 이혼 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다. 엄마와 외할머니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싸운 뒤 지금의 집으로 이사 오고 나서, 로비는 더 외로워졌다. 엄마가 카페에서 일하느라 매일 아침 일찍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시기 때문이다. 상냥하고 따뜻한 베레나 이모가 있지만 엄마의 사랑이 그리운 로비에게는 큰 위로가 되지 못한다. 새로 전학 온 학교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 한노가 로비의 유일한 기쁨이다. 힘들고 고되게 일한 후 녹초가 되어 집으로 돌아온 엄마가 로비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하는 일상이 반복되자 로비는 결국 엄마에게 화를 내고 만다. “엄마는 뭐하나 거들떠보지도 않았어요! 엄마는 엄마 자신한테만 신경 쓰니까요!” 이후, 엄마와 로비는 서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마음의 문을 열어간다. 그리고 외할머니의 병환을 계기로 다시 옛날의 집으로 이사 가게 된 로비에게 새 아빠가 다가온다. 로비는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다. 엄마도 전처럼 바쁘지 않고, 할머니, 베레나 이모, 그리고 학교 친구들도 모두 로비의 곁에 있기 때문이다. 이혼이라는 녹록치 않은 현실은 당사자인 엄마의 삶을 힘들고 고되게 할뿐만 아니라 로비에게도 적지 않은 불편함과 아픔을 안겨준다. 이런 불편함과 아픔으로 인해 생긴 크고 작은 상처들을 어린 로비는 가족의 사랑이라는 원동력으로 스스로 치유해나간다 . 급증하고 있는 가족해체의 가장 큰 피해자인 우리 아이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제관련도서>     가족해체의 아픔 극복하기  1. 난 이제 누구랑 살지 / 에밀리 멘데즈 아폰테. 비룡소.  2003  2. 특별한 손님 / 안나레나 맥아피. 베틀북. 2005  3. 새틴 강가에서 / 필리퍼 피어스. 시공주니어.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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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려
  • 저 자 : 한상복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도립중앙도서관 사서 강수연
  • 추천일 : 2007-05-28
  • 조 회 : 4170
 주인공인 “위”는 회사에서 최연소 차장 승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며 승승장구 해 온 인물이었다. 그러나 회사에서 정리해고 대상으로 삼고 있는 영업1팀에 발령이 나면서 위의 인생에 큰 변화가 일기 시작한다. 위는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소중한 많은 것들을 버리며 앞만 보며 살아왔었다. 더 많은 매출 실적을 올리고 더 높은 자리로 오르기 위해서 동료를 배신하고 협력 업체를 하루아침에 버리는 일쯤은 위에겐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다. 사랑하는 가족을 등한시하며 아내가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여겼었다. 자신의 이기적인 행동이 이혼 위기까지 몰고 왔음을 깨닫기까지 위는 많은 대가를 치러야 했던 것이다. 자신이 영업1팀 해체를 위한 도구로서 이용되었고 그에 상응하는 자리를 약속받은 위였지만 영업1팀이 추진하는 인간적인 영업 방침과 그에 따른 성공을 보며 위는 그동안 잃고 살았던 가치들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게 된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아스퍼거 신드롬(Asperger Syndrome)... 이기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알면서도 자신의 욕심 때문에 이기적인 행동을 하지만 아스퍼거는 아예 남의 입장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일종의 장애를 가진 존재들이다. 우리는 항상 일정 크기의 파이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며 산다. 그래서 다른 이의 손해가 나에게 이득이 되고 다른 이의 실패가 나에게는 성공이라는 2분법적인 사고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나의 작은 배려와 양보가 더 큰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그것이 더 큰 파이를 생성하는 시너지 효과임을 우리는 종종 잊고 산다.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아스퍼거 신드롬에 빠져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생채기를 내고 있는 그 순간에도, 그것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철저한 아스퍼거로 물들며 살고 있는 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 볼 일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작은 진리를 다시 확인하게 된다. 베푸는 행위는 결국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결국 나를 위한 행동이라는 것을. 이제 우리는 매일 매일 조금씩 배려를 저축하며 진정한 인생 부자로 거듭나야 하지 않을까. <주제관련도서>  가치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해법 1.소통 / 박태현. 웅진윙스 2.등대 / 페란 라몬 코르테스. 위즈덤하우스 3.좋은 아침 / 해리 폴.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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