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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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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말의 진화
  • 저 자 : 엘리엇 애런슨
  • 출판사 : 추수밭
  • 대 상 : 일단
  • 추천인 : 포천도서관 사서 권효진
  • 추천일 : 2008-03-10
  • 조 회 : 4303
초등학교 시절, 아니면 더 그전의 시절에 우리는 100원짜리 불량식품을 사먹기 위해, 좋아하는 남학생 앞에서 내 마음을 숨기기 위해 사실과는 다른 말을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런 귀여운(?) 거짓말 이외에도 오늘날 우리는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 영국의 어느 조사기관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 적어도 4번이상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누구를 모함하기 위하여,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또한 잘못을 숨기기 위하여 등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너무나 많은 이유로 인해서 말이다. 이 책에서는 자기정당화를 거짓말의 근원으로 찾음과 동시에,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한 \\'거짓말\\'이라는 실체에 대해서 분석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진지하게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며 그 본질을 분석한다. 결국 자기정당화의 구조를 철저히 이해하고, 잘못의 원인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신에게서 찾을 만큼 자아의 힘을 기르는 것을 주요한 핵심으로 보고 있다. 또한 마지막장의 \\'짐을 벗고 용서하기\\'를 통해 실제 생활에서 노력하고 실천하는 수많은 사례들을 제시하여 \\'거짓말\\'에 대해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는 해결책들을 제시해 주고 있음이 매력적이다.이제와 고백컨대, 이 책은 생각보다 쉬운 내용은 아니었다. 다소 낯선 용어와 이론들이 등장하여 나를 조금은 혼란스럽게 했지만, 한문장 한문장 곱씹으면 씹을수록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공감대가 만들어졌음은 결코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우리의 삶속에 깊숙이 들어와있는 \\'거짓말\\'의 존재에 대한 풍부한 대화를 만나보도록 하자. * 심리학과 편하게 가까워질래요.1. 괴짜심리학 / 리처드 와이즈먼 / 웅진지식하우스, 20082. 블라인드 스팟 / 매들린 L.반 헤케 / 다산초당, 20073.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로렌 슬레이터 / 에코의서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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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 없는 쥐, 맹크스마우스
  • 저 자 : 폴 겔리코
  • 출판사 : 문학수첩
  • 대 상 : 초등 5-6
  • 추천인 : 포천도서관 사서 정부중
  • 추천일 : 2008-03-10
  • 조 회 : 5295
이 책은 작가 폴 겔리코의 어린이용 작품으로, 꼬리 없는 쥐가 다른 쥐들과는 다르게 생겼지만 그 차이를 극복하고 모험적인 여행을 통해 자신의 두려움에 당당히 이겨내는 내용이다.어느 실력 있는 도예가가 술에 취하여 작품을 만든다. 꼬리는 없고 온몸은 파란색이며 토끼 귀를 가지고 있는 \\"맹크스 마우스\\".도예가는 이 작품이 자신이 만든 것 중 제일 볼품없다고 불평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생명을 얻은 \\"맹크스마우스\\"는 이런 편견에는 아랑곳없이 모험이 가득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 중 많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도움도 주고받고, 어려움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용기를 배우고 자신이 \\"맹크스 캣\\"이라는 고양이에게 잡혀 먹힐 운명이라는 것도 알게 되지만, 이 운명도 자신이 극복해야할 하나의 두려움이라는 것을 알고 당당하게 고양이에게 맞서 자신의 생명을 구하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 꼬리 없는 쥐가 느끼는 두려움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는 두려움 일 것이다. 이 두려움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해하고 당당하게 극복하여 나가는 삶이말로 가치 있고 발전된 삶이 아닐까?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봄날에 자신만의 두려움에 움츠러드는 것이 아니라 이 책에 나오는 \\"맹크스마우스\\"처럼 당당하게 귀를 쫑긋 세우고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여 자신의 인생이라는 도화지에 활짝 웃는 모습을 그려보자. *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 1. 용기를 내 무지개 물고기/ 마르크스 피터스 / 시공주니어, 2001. 2. 뗏목 탐험대 콘티키 / 김정홍 / 뜨인돌어린이,2007 3.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 캐더린 패더슨 / 비룡소, 2006.
163 어려서부터 이 학원, 저 학원 전전하며 다니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을 볼 때면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 그러나 그 아이들에게 “최고가 되어야 해! 2등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1등을 하렴.”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정작 어른들이다. 오로지 공부만 중시하는 교육현실에 이 책은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추면서, 가정에서 부모들이 어떻게 아이들을 교육시켜야 할지에 대해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이 책에는 가정에서 실천하는 규칙 5O가지, 집밖에서 실천하는 규칙 25가지, 부모님이 지켜야 할 규칙 25가지 등이 실려 있다. 여기에 있는 내용들은 새롭다고 하기 보단 이미 알고 있고, 내가 자라면서 부모님과 학교에서 보고 들었던내용이 하나하나 정리되어 실천하도록 되어 있다. 기본적인 예절과 규칙을 가정에서 가르치는 방법, 아이들의 잘못된 예절습관을 올바르게 고쳐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이러한 인성교육을 위한 부모들의 올바른 행동 등도 함께 제안하면서 교육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세상, 즉 여러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곳이다. 마음의 바탕을 교육하고 사람 됨됨이를 교육하기 위해 자녀에게 어려서부터 사회 규칙의 중요성과 예의범절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가 바로 더불어 사는 세상이기 때문인 것이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에 대한 극진한 사랑으로 버릇없는 행동까지 모두 받아준다면 예절과는 거리가 먼 아이로 키우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내 아이를 위한 올바른 사랑이 과연 어느 것이 옳은 일인지 부모들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판단이 필요하겠다.* 올바른 자녀교육법에 대해 공부해요.1.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 노경선 / 예담 / 20072. 부모가 아이를 화나게 만든다 / 이정숙 / 한국경제신문사 / 20073.(내 아이를 위한)사랑의 기술 / 존 가트맨 / 한국경제신문사 / 2007
162
  • 예쁜 우리말 사전
  • 저 자 : 박남일
  • 출판사 : 파란자전거
  • 대 상 : 초등 4-6
  • 추천인 : 여주도서관 사서 김상미
  • 추천일 : 2008-03-03
  • 조 회 : 5857
이 책은 성인인 나도 처음 들어보는 예쁜 우리말이 가득하다. \\'사전\\'이라 하면 깨알 같은 글씨가 빽빽한 얇은 종이가 떠오르지만, 이 책은 친근한 우리 분위기가 물씬 나는 삽화가 가득해서 읽는 동안 그림책을 보는 것 같이 부담이 없고 기분이 좋다. 내용은 하늘과 땅, 날씨와 때, 동식물과 사물, 사람의 몸과 마음, 모둠과 살이로 총 5부로 나누어 그 주제에 맞는 예쁜 우리말을 소개하고 있다. 초등학교에 영어로 하는 수업을 도입 한다는 뉴스를 듣고 우리말과 글을 제대로 알고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도 전에 영어에 파묻혀 지낼 아이들이 안쓰러운 생각이 앞선다. 더불어 내 아이가 자라서 \\'영어 못하는 엄마랑은 대화가 안 통해!\\' 하고 생각하지는 않을지 소심한 생각까지 스쳐지나간다.이 책의 지은이 박남일 선생님은 수준 높은 우리말 실력이 밑절미가 되었을 때 외국어 능력도 더욱 빛이 나는 거라며 \\'우리말과 글을 배우다 보면 글쓰기와 말하기가 곰비임비 늘어요!\\'라고 말한다.외국어 교육에만 너무 집중하는 요즘 더 소중하게 다가오는 책이다. 이제 서리꽃(유리창 따위에 서린 김이 얼러붙어 꽃처럼 무늬를 이룬 것)을 볼 수 있는 계절도 얼마 남지 않았다. 새 봄, 새 학년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예쁜 우리말에 관한 책을 읽고 일상대화에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 우리말에 관한 책 1. (댕기 끝에 진주같은) 우리말 속담 / 김은경, 황금두뇌, 2006 2. 우리말 나들이 / MBC 아나운서국 우리말팀, 시대의창, 2006 3.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말 / 곽지순, 영진미디어,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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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으로 가는 길
  • 저 자 : 이스마엘 베아
  • 출판사 : 북스코프
  • 대 상 : 청소년, 일반
  • 추천인 : 광주도서관 사서 최혜숙
  • 추천일 : 2008-03-03
  • 조 회 : 4328
결혼할 신부라면 누구나 꿈꾸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반지. 이 화려하고 눈부신 다이아몬드가 생산되는 과정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멀고먼 아프리카.. 그 중에서도 서부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은 오랜 내전으로 ‘아프리카의 킬링필드’라 불리기도 하는데, 내전기간동안 무려 200만 명이 난민으로 내몰렸고 35만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특히 다이아몬드 광산지역의 통제권을 지키기 위해 아이들에게 환각제를 먹이고 군사훈련을 시켜 소년병으로 만들고 이들을 동원하여 양민을 학살하게 했다. 이 소설은 시에라리온에서 열두 살의 나이에 내전에 휘말려 소년병이 되었던 ‘이스마엘 베아’의 회고록이다. 랩을 좋아하고 순진했던 한 소년이 군사훈련을 받고 마약을 하면서 너무도 자연스럽고 태연하게 사람을 죽이는 군인이 되는 과정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신의 축복이라 불리던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인해 시에라리온의 아이들과 여성들은 전쟁에 시달리고 광산에서 다이아몬드를 채취하기 위해 동원 된다. 이렇게 모아진 다이아몬드는 유럽이나 미국으로 흘러들어가고 우리나라에도 들어온다고 한다. 다이아몬드가 아름다운 건 이 아이들의 미쳐 다 피지 못한 꿈들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란 걸 한 소년의 고통어린 경험담을 통해 알게 되었다. 또한 현재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평화와 가족의 사랑에 대해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전쟁 속의 아이들 1. 아이들아, 평화를 믿어라 / 림 하다드 / 아시아네트워크 / 2008 2. 왜 전쟁을 할까? / 미라암 르보 달론 / 웅진주니어 / 2007 3. 돌 깨는 아이들 / 범 라우티 / 작가들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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