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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1808
  • 최고의 교육
  • 저 자 : 로베르타 골린코프, 캐시 허시-파섹
  • 출판사 : 예문아카이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안지현
  • 추천일 : 2018-5-15
  • 조 회 : 314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빠른 사회적 변화에 각계 분야에서는 그에 따른 다양한 연구와 대안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미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어떠할까? 미래사회에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현재 교육은 변화하고 있는가? 이 책에서는 미래사회 우리 아이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떤 교육을 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현재 우리 교육이 지식습득, 시험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고 미래사회에서 인공지능(AI)이 하게 될 일을 교육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오히려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사람들만이 잘 설계된 로봇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뛰어넘는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즉 지식정보에만 초점을 둔 편협한 교육의 틀을 넘어선 평생학습 그리고 아이들이 미래의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한 역량(6C)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미래의 역량(6C)란 협력, 의사소통, 콘텐츠, 비판적 사고, 창의적 혁신, 자신감이다. 이 요소들은 각기 따로 분리된 역량이 아니라 각각의 능력이 서로를 바탕으로 구축되어 통합적으로 작용하여 완성된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미래의 역량(6C)을 자세히 보면 행복한 학교, 민주시민으로 성장 등 우리 교육목표와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또한 이 책은 미래의 필요한 역량(6C)의 피상적인 개념만 제시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내용을 챕터별로 구성하여 과학적인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증거들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은 입시전쟁으로 인한 사교육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할 시점이다. 유명대학을 가는 것이 인생목표가 되어버린 교육현장에서 교육의 가치관이 바뀌어야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해 나갈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이 우리 아이들을 행복한 미래로 이끌어주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1807
  •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 저 자 : 나쓰카와 소스케
  • 출판사 : 아르테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이승혜
  • 추천일 : 2018-5-7
  • 조 회 : 390
갑작스럽게 할아버지를 잃은 린타로는 학교도 가지 않고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고서점에 틀어박혀 있던 어느 날, 말하는 얼룩고양이 ‘얼룩’을 만난다. 란타로를 ’2대‘라고 부르며 책을 구하기 위해 힘을 빌려달라는 얼룩이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네 가지 미궁에 들어간다. 읽은 책의 숫자로 경쟁하는 사람, 책의 줄거리만 요약하기 위해 책을 자르는 사람, 많이 팔기 위한 책을 만드는 사람, 책의 의미를 찾는 사람이 있다. 란타로는 얼룩이와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반장 사요와 함께 미궁에 들어가 책을 해방시킨다. 책을 구한다는 다소 황당한 모험을 통해 란타로 자신을 뒤돌아보며 한 단계 성장하며 진정한 책의 힘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것, 책을 빨리 읽는 것, 내가 좋아하는 책만 보는 것이 좋은 것인가에 대해 질문을 한다. 처음 세 가지 미궁이 책을 읽는 방법을 이야기한다면, 마지막 미궁은 책의 본질적인 의미를 질문한다. 말하는 고양이 얼룩이와 반장 사요와의 모험을 통해 왜 책을 읽는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지금껏 읽어왔던 독서 습관과 책의 의미에 대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장르,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 한 달에 한 권 읽기 등 단순히 읽은 책의 숫자에 대해 치중하는 게 아닌지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며, 앞으로 어떤 책을 어떤 방법으로 읽으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1806
  • SF 크로스 미래과학
  • 저 자 : 김보영 외
  • 출판사 : 우리학교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한은경
  • 추천일 : 2018-5-7
  • 조 회 : 349
과학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앞으로 세상이 어떤 식으로 변해갈지 예측하기 힘든 시대가 왔다. 그런 면에서 SF라는 장르는 상상력을 자극해 우리 생활 속의 여러 가지 변화를 예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SF크로스 미래과학’은 마치 SF 소설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인공지능의 기술을 이야기로서 실감나게 들려준다. 자동주행 자동차에 적응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이라든지, 치매에 걸렸지만 인공지능 머리띠를 통해 잊어버린 기억을 반복적으로 떠올려주는 모습, 교통상황을 인공지능이 관리하자 매우 원활해진 교통상황 등 우리가 겪고 있는 약간의 불편함들이 인공지능으로 인해 해소되는 긍정적인 면들을 흥미롭게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인공근육 발명을 통한 수명 연장과 그로 인한 다른 문제점들, 인터넷망을 인공지능이 통제하자 망하게 된 IT회사 이야기, 부부가 아기의 유전자를 편집, 조정해서 출산하는 모습 등 무조건 편리해서 좋다고 하기에는 약간 망설여질 수 있는 부분들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이론적으로나 지식적으로만 접하던 인공지능을 이야기로 쉽고 친근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재미있게 인공지능을 공부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1805
  • 검사내전
  • 저 자 : 김웅
  • 출판사 : 부키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박현모
  • 추천일 : 2018-5-7
  • 조 회 : 382
얼마 전 검사외전이란 영화를 보았다. 영화 속의 검사는 야비하고 교활했다. 이 책 ‘검사내전(영화에서 제목을 따온 듯)’에 등장하는 검사는 검사외전의 검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저자 김웅의 표현을 빌자면 영화 속에 존재하는 검사와 현실 속의 검사 사이에는 ‘항공모함 서너 개는 교행할 수 있을’ 만한 간격이 존재한다고 표현한다. 일반인에게 있어서 검사란 어떤 존재인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다른 세계의 사람(?), 저자 김웅은 스스로를 ‘생활형’ 검사라 표현한다. 사람 사는 세상 어디에 ‘생활형’ 아닌 직업이 있던가? 물려받은 유산이 많아 직장생활은 그저 ‘취미’이거나 ‘직업이라는 고귀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편’으로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럼에도 ‘생활형’ 검사라는 표현이 거슬리지 않는 것은 그만큼 검사라는 직업이 일반인에겐 특수한 직업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작가 김웅에게 있어서 검사라는 직업은 생계를 위해 다녀야 할 직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영화를 통해 왜곡(?)된 검사들과 만나고 정치검사들이 일으킨 사회적 파장을 경험한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소개된 검사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접하며 다소 생소함 마저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법’과 ‘법 시스템’이 갖고 있는 맹점과 그 맹점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기꾼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쉽게 감정이입이 되어 같이 분노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김웅 검사는 일반인이 의도하지 않게 사법 시스템과 만나게 되는 안타까움을 사례를 통해 경계한다. 또한 법이 갖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 문제점을 제시함으로써 독자에게 사법 시스템의 쟁점을 함께 고민하게 한다. 글 속에서 만나는 김웅 검사의 해박하고 화려한 문장은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이다.
1804
  • 나는 나의 주인
  • 저 자 : 채인선
  • 출판사 : 토토북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 추천일 : 2018-5-8
  • 조 회 : 391
어른의 자존감을 다룬 책은 서점에서 많이 볼 수 있고, 베스트셀러로도 나오지만, 아이들의 자존감을 다룬 책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은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자존감’은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소중히 다루는 것이며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나를 돌보는 연습이나 교육을 통해 생기는 것이다. 이 책은 본연의 ‘나’에 집중하여, 나를 알고, 나를 지키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나는 나의 주인이므로 나를 다치지 않게 조심히 지켜야 하고, 내 몸이 하는 말을 잘 알아들어서 아플 때는 나를 잘 돌봐야 하고, 마음이 하는 말도 잘 알아들어서 나에게 칭찬을 하기도 하고, 용기를 붇돋아 주기도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마음은 변덕쟁이라 화가 나기도, 겁이 나기도, 슬퍼지기도 하며, 그럴 때에 나는 내 기분을 나아지게 할 책임이 있고, 어떻게 해야 내 기분이 나아지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또 나는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잘 못하는지 알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누가 내 몸을 다치게 하면 “싫어요”, 누가 내 마음을 상하게 하면 “하지 마세요”, 누가 내 물건을 던지거나 가져가려고 하면 “안돼요” 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자존감에서 비롯되는 것일 것이다. 이 책은 책에 나와 있는 구절인 ‘주인은 책임을 지는 사람이고, 주인은 소중하게 보살펴 주는 사람입니다. 주인은 공중을 날아다니는 새나 숲에 있는 나무들처럼 자기 스스로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짧게라도 나는 나의 주인이므로나를 사랑하고, 나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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