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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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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인공지능이 문제일까?
  • 저 자 : 조성배
  • 출판사 : 반니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김봉화
  • 추천일 : 2018-4-17
  • 조 회 : 87
인간을 지배하기 위한 로봇의 반란, 영화에서나 존재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만은 아닌 것 같다. 전투용 킬러 로봇에 대한 개발 경쟁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치열해 지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킬러 로봇 개발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렇듯 눈앞으로 다가 온 인공지능 시대, 과연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 인공지능을 말할 때 많은 사람들은 구글의 알파고를 떠올릴 것이다. 이 외에도 딥블루, 왓슨, 로보어드바이저 등 지금까지 수많은 인공지능이 개발되었다. 뿐만 아니라, 로봇 청소기, 무인 주차 시설 등 생활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미처 깨닫지 못했을 뿐 인공지능은 어느새 우리 현실 속에 가까이 들어와 있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나누어 인공지능을 설명하고 있다. 먼저 1~2장에서 SF영화 속 인공지능과 일상생활 속 인공지능을 살펴보고 3~5장에서는 인공지능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현재 인공지능 개발은 어디까지 와 있는지 설명해 준다. 6~8장에서는 인공지능과 관련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마지막 9장에서는 미래사회, 인공지능과 공존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준다. 인공지능은 일자리문제, 윤리문제 등 논쟁거리가 많지만 막연히 두려워하거나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인간이 만든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인공지능에 대하여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며 함께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제대로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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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한 요리사 메리
  • 저 자 : 수전 캠벨 바톨레티
  • 출판사 : 돌베개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조수원
  • 추천일 : 2018-4-4
  • 조 회 : 182
1900년대 미국은 장티푸스로 몸살을 앓았다. 한 해만 전국에서 장티푸스로 2만8천971명이 사망해 ‘국가위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뉴욕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 책은 롱아일랜드에 살던 워런씨 가족이 1906년 여름 복숭아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는 풍경을 묘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활자로만 읽어도 달달한 복숭아 아이스크림에 독자도 빠져있을 때쯤, 온 가족이 곧 두통과 고열, 피가 섞인 설사에 시달리는 살벌한 풍경이 펼쳐진다. 역학자 조지 소퍼는 끈질긴 추적 끝에 그 저택에서 일하던 여성 요리사 메리 멜런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체포된 메리는 병원을 거쳐 외딴 섬에 격리된다. 3년여 만에 풀려난 메리는 임시 퇴소 조건을 어기고 여성 병원에 취업했다가 해당 병원에서 장티푸스가 집단 발병하면서 섬에 다시 갇혀 생을 마감한다. 저자가 100년 전 사건을 굳이 불러낸 것은 단순한 흥미를 위해서가 아니다. 주변에 사망자까지 초래한 메리를 변호하려는 것도 아니다. 책은 다만 경찰력까지 동원해 메리를 체포, 구금한 보건 당국의 처사가 옳았는지, 메리가 어떠한 사법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외딴 섬에 격리된 것이 과연 정당했는지 묻는다. 당시 남성 건강 보균자들과 메리가 받은 대우는 분명히 달랐다. 가난한 이민 여성 노동자인 메리에 대한 사회의 대우와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판매부수를 의식해 메리를 가르켜 ‘인간 장티푸스균’, ‘인간 세균 배양관’으로 포장해 보도한 신문들, 사생활이나 의료기록 보호에는 전혀 무관심했던 사회 세태도 비판의 대상이다.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고 평생을 성실하게 생활해 온 사람이 전염병에 걸렸는데 치료법과 백신이 없을 경우 메리의 경우처럼 당사자에 대한 어떠한 동의도 없이 격리조치하고 이런 저런 신약과 치료법을 시도해 보며 실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옳은 일이 될 수 있을까? 다수의 건강과 개인의 인권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이 책을 보며 한번쯤 생각해 볼만하다.
25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쳐왔다. 그러나 최근 우리가 접하는 동아시아 관련 뉴스는 중국의 역사 왜곡,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문제 등 갈등의 현장이다. 학교 현장은 어떠할까. 2012년, ‘동아시아사’는 고등학교 선택 과목으로 처음 만들어졌다. 한국사와 세계사 이외에 선택할 수 있는 역사 과목이 추가된 것이다. 수많은 갈등 속에서도 동아시아 지역의 교류는 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볼 수도 있고,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수 있다. 도미노처럼 연쇄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계 속에서 동아시아 전체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면, 동아시아를 둘러싼 여러 질문과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동아시아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참여한 전국역사교사모임의 저서이다. 동아시아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좋은 마중물이 되고자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교과내용을 각 시대의 특징을 주제별로 쉽게 풀어냈다. 교과내용과 더불어 이해를 돕는 생생한 이야기들도 담고 있다. 동아시아사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주된 독자층으로 보고 친절하게 풀어썼다는 점에서 동아시아사가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동아시아사 입문서로써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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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말 좀 들어줄래?
  • 저 자 : 정수임
  • 출판사 : 서유재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정주
  • 추천일 : 2017-11-22
  • 조 회 : 415
‘내 말 좀 들어줄래?’는 현직 고교 교사가 풀어쓴 청소년을 위한 심리상담서이다. 청소년들이 흔히 느끼는 사랑과 좌절, 분노, 불안 등 여러 감정들을 문학작품을 통해 살펴보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2개의 장으로 나뉘어 모두 18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 ‘흔들리는 마음: 아홉 개의 목소리’에서는 자신 내면감정에 대한 성찰을 다루고, 2장 ‘더불어 사는 세상: 아홉 개의 시선’에서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감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각 이야기들은 친구 또는 엄마, 선생님과의 가상의 대화로 시작한다. 대화에서는 청소년이 흔히 겪는 구체적 상황이 설정되어 있다. 이어지는 문학작품에는 비슷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이 등장하며, 대화 속 주인공과 작품 속 주인공의 입장을 대비시켜 설명함으로써 글의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우리는 청소년기에 누구나 성장통을 겪는다. 그렇기에 마음의 문을 닫은 채 흔들리는 아이들을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적절한 조언과 위로를 누군가 들려준다면 그들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아이에게 들려주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이다. 이야기마다 등장하는 ‘마음 엿보기’ 코너에서는 여러 상징으로 표현된 명화들을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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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식 대 육식
  • 저 자 : 메러디스 세일스 휴스
  • 출판사 : 다른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도립중앙도서관 장영순
  • 추천일 : 2017-10-11
  • 조 회 : 449
채식과 육식 중 어느 것이 우리의 건강에 이로울까? 이 책은 인류가 무엇을 먹고 살아왔는지 알아보고, 종교가 식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과학의 발달이 식품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알아봄으로써 식생활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과거에는 자연환경과 생활방식에 따라 식생활이 결정된 반면, 오늘날 우리는 환경과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식재료를 구하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 다만, 종교적인 이유, 개인의 신념, 음식에 대한 오해와 편견 등에 따라 식생활을 선택한다. 그 예로 식물 위주의 식단을 최초로 주장한 수학자 피타고라스, 노점에서 파는 새와 닭을 누가 잡아먹지 못하도록 사서 풀어 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완전 채식을 홍보하는 미국의 유명 가수 비욘세 부부, 식물은 동물을 위해 창조되었고 동물은 인간을 위해 창조되었다고 말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등 유명 인사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하지만, 신념에 따라 선택한 자신만의 식생활이라도 기업형 농장에서 이윤과 효율성만을 추구하며 재배되는 농작물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히고 항생제를 먹여 키우는 가축, 유전자조작으로 생산하는 제품이라면 채식 ․ 육식 선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 책은 채식과 육식 중 어느 쪽이 이롭다거나 해롭다고 단정 짓지 않는다. 음식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식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짚어보고, 여러 가지 견해를 살펴보고, 그런 정보를 바탕으로 각자 자신에게 맞는 결론을 찾아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 소개된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통해 몸과 마음을 이롭게 할 식생활 선택의 기준을 정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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