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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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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에 숨은 통계이야기
  • 저 자 : 송은영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문정희
  • 추천일 : 2020-04-01
  • 조 회 : 13
통계인데 어렵지 않다. 역사인데 지루하지 않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역사 속에 등장하는 숫자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들을 마치 옛 선조들의 삶을 들여다보듯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삼국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를 배경으로 삼국시대 일식 예측이 틀리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통일신라 시대 민정 문서에 나타난 숫자의 의미와 고려 시대 왕은 왜 부인을 여러 명 두었는지 등에 대하여 숫자를 중심으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고려 시대 팔만대장경의 제작 연도와 완성 연도가 다르게 기록된 이유, 한양 도성 공사는 왜 추울 때 했는지, 이순신은 어떻게 12척의 배로 명량해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는지를 통계학적 관점에서 당시의 경제, 사회와 연관 지어 설명한다. 이 책은 청소년 대상의 자료로 발간되었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초등 고학년이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양한 상식을 키우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Pick! Pick!
51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은 인공지능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이세돌이 알파고에 패배한 것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또한 그 충격만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도 늘어났다. 터미네이터를 통해 로봇이란 것이 무서울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알파고를 통해 그것이 허구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인공지능에 대해서 더더욱 알고 싶어지게 되었다. 해부도감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으로 인포그래픽을 이용한 인공지능을 소개하는 이 책은 4차산업의 한가운데에서 살게 되는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인도 어려운 개념의 인공지능이지만 요새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다루고, 유튜브를 보면서 자라나는 것처럼, 신문물에 대해서도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인공지능에 대한 학습도 이 책이 열심히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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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 저 자 : 최원형
  • 출판사 : 풀빛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최영심
  • 추천일 : 2019-11-25
  • 조 회 : 182
편의점에서 검은 롱패딩을 입고 컵라면을 먹으며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청소년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겨울 풍경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행하는 소비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환경․생태학적 관점으로 다루고 있다. 컵라면과 플랜테이션, 바나나와 생물 다양성, 생수병과 플라스틱 쓰레기 등 여덟 가지 테마는 우리가 평상시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 못했던 작은 소비가 결국엔 엄청난 환경 문제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대화체의 친절한 설명과 그림, 각주가 환경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문구는 ‘버린 것이 무엇이든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이다. 사소한 기쁨이나 필요에 의한 소비는 환경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저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한 기업, 그 기업을 규제하고 환경을 지켜야 하는 국가, 그리고 소비자로서의 ‘나’가 서로 책임을 다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스웨덴의 16세 여고생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지난 9월 에 참석해 세계 지도자들 앞에서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연설을 했다. 모두가 툰베리처럼 학교 밖으로 뛰쳐나갈 수는 없겠지만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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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질 쫌 아는 10대
  • 저 자 : 장홍제
  • 출판사 : 풀빛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 김하경
  • 추천일 : 2019-11-15
  • 조 회 : 191
우리 주위의 모든 것들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만지고 사용하는 물건부터 시작해서 눈에 보이는 것들 그리고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고 있는 것들을 포함해서 말이다. 이렇듯 우리 주위에 항상 있지만, 이런 물질들이 어디서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진 적이 없었는가? 이 책은 이러한 궁금증에 해답을 준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우주의 탄생부터 원소, 아보가드로수, 가역 반응과 비가역 반응, 온도, 화학반응 등 우리가 화학에 대한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물질을 기반으로 하여 쉽게 알려주고 있다. 사실 화학이라는 과목의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쌓는 것이 어렵다는 점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어려운 점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한 편의 이야기가 흘러가듯이 대화하는 말투로 서술하고 있다. 단순히 ‘이것이 이것이다.’라는 정의가 아니라 ‘왜’ 혹은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하며 서술하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화학의 기본적인 개념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익숙함을 넘어 더 많은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는 기초 화학 교양물이 아닐까 싶다. 성인이 된 본인도 이 책을 읽으면서 쉽게 화학의 기본에 접근할 수 있었고, 청소년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된다. 작가의 말을 인용하여 ‘자, 이제부터 함께 물질이라는 깜깜한 방에서 팔을 휘저어 보자. 손에 뭐가 잡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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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꽃, 우리의 나무
  • 저 자 : 문화재 제자리찾기 청소년연대
  • 출판사 : 생각나눔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박치성
  • 추천일 : 2019-11-05
  • 조 회 : 198
이 책은 문화재 제자리 찾기 청소년연대 소속 고등학생들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꽃과 나무가 있는 곳을 직접 발로 뛰며 식물 이름 오류를 바로잡은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선죽교에서는 대나무가 자라났을까? 하는 의문에 대나무는 영하 3도 이하의 온도에서 생장할 수 없고, 개성시 1월 평균 기온이 영하 5.4도이기 때문에 선죽교 대나무는 현실적으로 살 수 없는 나무로 유교 국가 조선에서 충절의 상징적 의미가 있다는 학생의 주장은 우리가 전혀 의심치 않은 진실 너머 또 다른 한 면을 보여 주는 장면이다. 도라지과에 속하는 금강초롱꽃의 학명은 아직도 Hanabusaya asiatica NaKai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 한반도 자원 침탈 일환으로 파견된 식물학자 나카이 다케노신과 외교관 하나부사가 일본식 이름으로 등재한 까닭이다.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아직 광복되지 못한 우리의 꽃, 금강초롱”은 아직도 청산하지 못한 우리 사회 일본 잔재의 그림자를 보여 주고 있다. 우리나라 꽃 이름에도 창씨개명과 동화정책 마수가 뻗친 것이다. 이미 등재된 학명은 국제명명규약에 따라 바꿀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우리나라 꽃에 깃든 일본제국주의 흔적과 상처를 알리고 우리 꽃 이름이 반영된 학명으로 전 세계인에게 소개해야 한다. 「우리의 꽃, 우리의 나무」는 일제강점기에 자원침탈과 동화정책 일환으로 일본식 이름으로 바뀐 우리나라 꽃과 나무의 올바른 이름과 제대로 된 의미 그리고 바른 역사를 알고 싶은 청소년과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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