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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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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진 여성 과학자들
  • 저 자 : 펜드리드 노이스
  • 출판사 : 다른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장영순
  • 추천일 : 2018-9-27
  • 조 회 : 75
과학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그 모든 것은 우리의 실생활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과학의 발전에는 수많은 과학자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아 지금까지 존경을 받는 과학자는 많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들은 대부분 남성이다. 여성도 16세기 말부터 과학 발전에 참여했는데, 왜 인정받지 못했으며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 이 책은 16세기부터 20세기에 살았던 여성 과학자들의 삶을 통해 그 답을 알려준다. 21세기를 사는 우리도 여전히 페미니즘을 얘기하고 삶의 곳곳에서 남성 위주, 성 불평등을 토로하고 있는데, 하물며 수 세기 전의 여성들에게 어떠한 제약과 불평등이 있었을지는 충분히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성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던 시대에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끝까지 싸워 인정받은 퍼트넘, 부모님마저도 똑똑한 자신의 딸을 싫어했지만, 수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으로 유럽에서 여성 최초로 수학박사 학위를 받은 코발렙스카야, 핵분열의 원리를 발견했고 노벨상 후보로 여러 번 거론되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상을 받지 못했던 마이트너 등 여성 과학자들은 수많은 억압과 차별 속에서도 과학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인물별 연표와 역사 지식에 대한 설명을 함께 읽다 보면 그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싸우고 노력해서 이뤄낸 성과인지 느낄 수 있다. 시대적 한계를 뛰어넘어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했던 여성 과학자들의 이야기는 불투명한 미래에 두려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도전 정신을 심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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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와 통하는 과학이야기
  • 저 자 : 손석춘 외
  • 출판사 : 철수와영희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평택교육도서관 원혜정
  • 추천일 : 2018-9-11
  • 조 회 : 127
신비롭고 믿기 어려운 자연현상에 놀라움과 두려움을 느끼고, 평소 지나치던 사실과 현상에 대해 눈을 뜨는 순간, 우리는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우리가 생활하는 이 공간과 시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을 이해하고 설명하기엔 인간은 너무도 작은 우주의 티끌만한 존재에 불과하다. ‘신비스럽게 느끼지 못하거나, 경탄할 줄 모르는 사람은 시체와 다를 바 없다.’고 말한 아인슈타인, ‘무한한 공간의 영원한 침묵은 나를 두렵게 한다.’는 철학자 파스칼의 생각은 무한한 우주에 대한 경외심을 말해 주기도 한다. 이 책은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교양인문학으로 우주와 생명과의 소통을 강의해 온 손석춘 교수와,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학을 두루 가르치는 현직 과학교사인 신나미 선생님이 쓴 ‘10대와 통하는 과학이야기’로 청소년들이 지루하지 않게 인문학적으로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과학은 딱딱하고 암기위주의 어려운 과목이라는 생각에서, 우리의 삶과 밀접하고 왜 과학을 알아야 하는지와 청소년들의 삶과 과학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청소년들이 신비로운 우주에서 더 많이 알고 깨닫고 자신을 찾아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기존의 과학 에세이와도 구별되며, 이야기책을 술술 읽어나가듯이 어렵지 않게 과학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읽기 쉽고 재미있는 과학도서로 청소년들에게 추천한다.
33 2030년이면 현재 있는 직업의 절반이 사라질 거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기술 발전과 더불어 직업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도 빠르게 바뀌어 나갈 것이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삶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미래 과학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미래’의 모습, 그 기술에 대한 장점 그리고 그것이 초래할 문제점,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일까?, 알파고는 어떻게 바둑을 배웠을까?,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로봇 셰프는 인간 셰프를 이길 수 있을까?, 정보통신 기술은 제조업을 어떻게 바꿀까?, 스마트 운반이란?, 빅데이터는 어떻게 쓰일까?, 사물인터넷이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란? 이라는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아홉 가지 기술에 대해 다양한 예시를 들어가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는 제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미래 과학 기술의 경제적 요소만을 고려하기보다 인간이 중요하게 생각해 온 가치를 보호하면서 미래 과학 기술과 함께하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배우고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주는 맞춤형 안내서이기에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32 ‘무언가를 전문용어 없이 일상적인 언어로 설명할 수 없다면, 그것은 당신이 그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증거다.’ 유명한 물리학자 어니스트 러더퍼드의 첫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문장에 걸맞게 쉽고 자상하게 아들에게 이야기하는 아버지의 대화체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인문학 계열 전공을 꿈꾸는 고1 아들이 “왜 상대성이론을 제가 굳이 알아야 하나요?”라는 다소 엉뚱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아들의 질문은 물리학에 대한 아주 초보적인 질문에서 출발하여 갈릴레이의 상대성 이론, 뉴턴의 운동 역학으로 이어지고 결국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에 대해서 아버지는 아들의 엉뚱한 질문에도 쉽게 예시와 요약, 반복을 곁들여 자상하게 답변을 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쉬운 예시와 도해를 통해 설명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상대성 이론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성 이론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기초 물리학의 내용을 포함한 물리학 개념의 변화에 대한 설명을 통해 상대성 이론의 이해를 돕는다는 것이다. 또한 아버지는 아들의 질문에 물리적 지식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론이 나오게 된 역사적, 과학적 배경, 과학적 사고법, 관련 인문학 등도 이야기하며 질문과 현실의 예를 들어 생각하게 만드는 과학책을 만들었다. 아인슈타인의 강의를 들은 어느 대학생은 “대단하다. 우리가 지난주까지 진리라고 믿었던 모든 것이 이제 더는 진리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도 그 대학생처럼 알아왔던 세상과 우주가 다른 세상과 우주로 보이는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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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커 군과 실험실 친구들
  • 저 자 : 우에타니 부부 외
  • 출판사 : 더숲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정주
  • 추천일 : 2018-7-11
  • 조 회 : 337
학교 과학실에서 만나는 용도를 알기 어려운 다양하고 복잡한 모양의 실험기구들! 이 ‘과학실 실험기구’들은 과학을 어렵게만 느끼게 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적당한 책이 있다. 바로 ‘비커 군과 실험실 친구들’이다. 일본에서 출간 당시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에게도 주목받았던 이 책은 실험기구들을 의인화시켜 재미있는 만화형식으로 쓰인 실험기구 해설서이다. 실험기구들의 쓰임에 따라 8장으로 분류하여, 130여 개의 실험기구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기구들의 모양이나 재질에 따라 재미있는 캐릭터를 부여하여 학생들에게 쉽게 읽히면서, 깊이 있는 정보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교사에게도 또한 유용하다. 각 장마다 실험기구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담긴 ‘비커 군의 메모’로 이해를 돕고 있으며, 칼럼 코너에서는 궁금증과 흥미를 자아내는 과학계 에피소드를 실어 소소한 과학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하였다. 책 부록에는 ‘가격’이나 ‘세척 난이도’ 부분 등 특이한 관점에서 순위를 매긴 ‘실험기구 올림픽’을 실어 재미를 더하고 있고, ‘캐릭터 상관도’를 넣어 기구들의 특색 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고, 평소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친구들도 실험기구들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며 즐거운 과학 수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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