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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48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무엇일까? 이 책은 심리학자이자 작가로 청소년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이남석 선생님이 청소년 강연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을 모아 왜 그런 감정이 생기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대화하듯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에서는 사는 게 재미없고 이유 없이 짜증이 나는 친구,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친구들을 위한 조언을 해 준다. 에서는 꿈을 찾지 못해 힘들어하는 친구, 꿈은 찾았지만 현실의 문제에 부딪힌 친구를 위해 쉽고 간단한 주변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 해결 방법을 설명한다. 에서는 친구, 선생님,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의 원인을 짚어보고 해결 방법을 찾아준다. 청소년들의 갈등과 고민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다정한 선배처럼, 친구처럼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생각거리와 함께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 작가는 프롤로그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실패가 두려워 선택을 주저하는 친구들에게 ‘선택은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성장을 보장해’라고 선택의 법칙을 소개했다. 두려움에 선택하길 망설이고 실천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이 법칙을 믿고 책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며 성장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47
  • 마음에 들다
  • 저 자 : 김권태
  • 출판사 : 서쪽나무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승희
  • 추천일 : 2018-12-31
  • 조 회 : 290
현학적인 진리의 탐구를 추구하는 독자(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으로,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틀’을 불교와 정신분석을 도구 삼아 저자만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저자의 전작인 청소년 철학 에세이 「행복 성찰: 고전과 우화에서 배우는 자기실현」 의 후속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인간의 마음을 주제로 익히 알려진 세 가지 신화(나르키소스, 오이디푸스, 에로스와 푸시케)와 세 가지 동화(신데렐라, 잭과 콩나무, 백설공주)를 제시하면서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간다. 인간의 발달단계에 토대를 두고 지어진 이야기인 신화와 동화는 그 자체로 인간의 심연과 본성을 이해하는 도구이기에 오늘에도 널리 읽히고 있다. 저자는 제시된 신화와 동화를 불교의 사상과 심리학의 한 분야인 정신분석학과 접목하는 시도를 통해 인간 심연의 이해를 위한 여정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이 책은 단숨에 몰아 읽기보다 이야기의 한 챕터씩 시간을 들여 읽어 나가며 곱씹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늘 마음속에 미스터리가 풀리지 않아 답답하고 괴로운 사람들에겐, 그 이유에 대한 실마리를 던져주어 갈등을 통합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따른 특성과 왜 그러한 특성을 보이는지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하여 부모로서 아이를 양육하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유용한 교육지침서가 될 만한 책이다. 인간 마음의 심층에 대해 늘 ‘왜 그럴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46
  • 손정의 리더십
  • 저 자 : 유한준 외
  • 출판사 : BOOK STAR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박제연
  • 추천일 : 2018-11-27
  • 조 회 : 301
이 책은 과감한 승부사적 기질로 일본 최대 슈퍼갑부가 된 재일교포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열정을 담고 있다. 손정의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면 열정으로 승부를 걸자며 ‘지금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목숨을 걸고 자신의 꿈을 추구하는 뜨거운 열정’이라고 이야기한다. 일본에서 많은 학생이 그의 성공스토리를 배우려고 열망하고 있다. 어릴 적 손정의는 지금의 성공과는 거리가 먼 아이였다. 조립하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초등학교 교사나 화가가 되고 싶어 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는 손정의가 창의력이 풍부하다며 늘 아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너를 보면 천재라는 생각이 든다. 너는 일본에서 최고가 되고 반드시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매일 해주곤 했다. 그래서인지 손정의는 마음만 먹으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강인한 자신감과 열정을 갖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고 한탄한다. 그러나 손정의는 포기하지 말고 무조건 부딪치고 이겨내라고 강조한다. 단 하나만 있으면 된다. 그것은 바로 ‘열정’이다. 손정의는 일본에서 민족적 차별과 냉대를 지속적으로 겪으면서도 절대로 좌절하지 않았고, 끝까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여 소프트뱅크의 성장을 일궈냈다. 미국 유학길에서 50년 인생계획을 세우고 그를 달성해나가면서 현재는 300년 왕국을 향한 일보를 내디디고 있는 손정의의 삶으로부터, 우리는 남다른 ‘열정’과 ‘도전 정신’이 성공신화의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목격했다. 이 시대의 새로운 리더로 성장하고자 꿈꾸고 있다면, 「손정의 리더십」을 통해 그의 열정과 철학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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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
  • 저 자 : 조선우
  • 출판사 : 책읽는귀족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윤정화
  • 추천일 : 2018-11-13
  • 조 회 : 340
요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도 인문학 관련 소재들도 많이 방송되고, ‘인문학의 전성기’라고 할 만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런데 이런 관심이 일회성이나 유행처럼 왔다 가지 않고, 계속 우리 삶 속에 자리를 잡으려면 인문학이 그리 다가가기 어려운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야 한다.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 이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니체 등 동서양 철학자들이 친근한 존재로 다가오도록 중학교 1학년 인성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그들의 사상을 만날 수 있게 하였다. 마치 소설책을 읽는 느낌으로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멀게만 느껴지던 그들의 사상들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작가는 ‘철학도 달콤한 스테이크처럼 쪼개어서 먹자!’라고 한다. 철학을 전부 통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맛 좋은 스테이크를 조각 조작으로 쪼개어서 먹듯이 철학도 쪼개어서 접해야 한다고 한다. 한 철학자의 사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철학자들도 우리와 마찬가지인 사람이라는 것, 그들도 먼 역사 너머에 있을 뿐이지 다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어렵다는 선입견은 없어질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내 손안에 커피 한잔처럼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즐겨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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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 저 자 : 임승수
  • 출판사 : 서해문집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윤충노
  • 추천일 : 2018-9-28
  • 조 회 : 449
우연히 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토론을 접하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통일하면 돈이 드니 안 했으면 한다. 하더라도 내 돈이 드니 다음 세대에서 했으면 한다.” 토론에 참여한 대부분의 학생은 무식할 뿐 아니라 이기적이었다. 가치판단의 기준이 돈이 되는 자본주의 시대에서 양산되는 규격품 자본주의형 인간이 아니라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마음속에 보석을 품은 진정한 인간이 되고 싶은 저자는, 겉모습만 인간인 규격품들로부터 불량품이라고 치부되더라도 개의치 않는다. 이 책은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으로 알려진 저자가 대학과 방송 등 여러 강연에서 하였던 인생관과 철학을 풀어낸 책이다. ‘콜럼버스가 1492년에 중남미에 가지 않고 조선으로 왔다면 우리는 콜럼버스에게 ‘발견’된 것인가? 누구의 관점으로 세상을 본 것인가?’ 하는 관점에 관한 이야기로 책은 시작한다. 자본의 관점이 아니라 시간의 관점, 가치의 관점 등 다양한 시각으로 우리가 사는 세계와 우리가 살아갈 인생을 분석하였다. 특히 마르크스 자본론 해설서를 수십 쇄 찍은 베스트셀러 저자답게 자본론 이론으로 ‘시간’의 관점을 분석하였고, 작가의 재미있는 경험담으로 시간의 주인이 되어 소유보다는 체험이 기술되어 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자신의 답을 찾지 못한 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빵이 아니라 인생관과 철학이라는 것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 스펙과 경력을 쌓으면서도 막연한 공포와 불안감에 어쩔 줄 모르는 이 시대의 청춘에게 쉽게 읽히는 이 책을 산책하듯이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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