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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간다! 유럽 직업학교
  • 저 자 : 양소영
  • 출판사 : 꿈결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김포교육도서관 최문정
  • 추천일 : 2018-8-7
  • 조 회 : 88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꿈을 물어본다면 몇 명이나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을까? 물론 자신의 적성을 알고,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 뚜렷하게 있는 청소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막연히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청소년이 대부분일 것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는 채로 말이다. 다른 나라의 청소년은 어떨까? 이 책은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의 해결책을 유럽의 직업학교와 다양한 직업체험에서 찾고자 한다. 이 책은 유럽의 여러 나라 중 독일, 덴마크,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직업학교 시스템을 다루고 있다. 나라가 다른 것처럼 직업학교들도 나라마다 특징이 있다. 독일은 전통적으로 직업교육의 역사가 길다. 기술 분야가 발전된 산업구조와 작지만 탄탄한 기업들을 바탕으로 직업학교가 발달하였다. ‘선취업 후학습’으로 일과 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덴마크는 모든 학생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스위스의 직업교육은 국가와 주정부의 세심한 진로 교육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가르치고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는 직업교육 시스템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직업학교가 배움의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로를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럽의 다양한 직업학교들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진로선택과 직업탐색의 실마리를 잡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직 꿈이 없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더욱 폭넓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꿈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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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
  • 저 자 : 이충호
  • 출판사 : 하늘아래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이효진
  • 추천일 : 2018-7-17
  • 조 회 : 157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성교육을 중요시해 온 우리나라가 언제부터인가 예절이나 타인에 대한 배려, 가치관 등의 기본교육에 있어 그 범위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우리 사회가 창의융합형 인재를 추구하며 개개인의 성적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추고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해서가 아닐까 싶다.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은 인성의 덕목 가운데서도 가장 필요한 43가지를 선정하여 청소년들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공감하고 자연스레 마음에 와닿을 수 있도록 위인들의 일화 혹은 명작 이야기들로 담아내었다. 용기, 희망, 지혜, 감사, 겸손, 존재가치 등...이러한 덕목들은 단순히 외우거나 이해해서 깨우칠 수 있는 것이 아닐뿐더러 정서적 공감 없이는 제대로 실천하기도 어렵다. 오랫동안 교직에서 윤리, 사회과목을 담당하고 인성교육에 힘써온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뜻을 세워 사는 사람에게는 길이 열린다’를 강조하며 잘되고 못되고는 모두 본인의 의지와 마음먹기에 달려있으니 청소년들이 굳센 의지를 가지고 본인의 뜻 혹은 길을 이뤄가기를 바라고 있다. 인성이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습관적으로 배우고 실천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인성교육의 부재는 한 개인의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점차 사회문제로 대두될 수 있기에 어려서부터 사람의 도리 즉 사람됨의 가치를 배워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가정이나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인성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가르치기를 원하는 부모님들께 추천하며, 특히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내면의 깨달음과 함께 인성이 올바른 사람으로 거듭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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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의 조건
  • 저 자 : 유성상
  • 출판사 : 지식의날개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정영숙
  • 추천일 : 2018-5-15
  • 조 회 : 306
영화는 다른 어떤 매체보다 쉽게 공감의 울림을 줄 수 있는 텍스트이다. 이 책에서는 영화가 가지는 장점을 활용하여 13가지 영화와 배움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다양한 영화 속에서 드러나는 현실적인 문제와 긴장, 갈등을 교육의 이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저자는 교육을 말할 때 "내가 해 봐서 아는데"의 경험적 논리로 세상을 재단하는 성급한 태도를 경계한다. 교육이란 개념은 '교육은 어떤 것이다' 하는 특정한 텍스트에 기반하여 해석될 수 없으며, 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일련의 기계적인 과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에 소개된 영화 를 통해 이를 풀어내고 있다.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가난한 광부의 아들 '빌리'는 노동자의 삶을 살기 위해 권투를 배워야만 한다. 하층민이라는 계급적 차별과 남자다워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에 부딪혀 꿈을 펼쳐볼 수조차 없던 빌리는 스승 윌킨슨을 만나고 반대하던 아버지 재키의 마음을 돌려 결국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 무용가로 우뚝 서게 된다. 빌리의 상식적인 사회적 관계를 벗어난 용기는 윌킨슨과 재키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새로운 배움으로 다가온다. 이처럼 교육은 서로 관계를 맺고 관계를 이어 가는 각 주체들이 스스로의 인식의 틀을 끊임없이 깨부수고 그 순간 또 다른 인식의 틀로 옮겨가는 경험에서 비롯된다. 영화를 통해 교육은 단순히 가르친다는 일방향적 개념이 아닌 관계 속의 경험을 통해 배워나가는 상호적인 개념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임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저자와 함께 교육의 이름으로 영화를 바라보며 널리 일반화된 배움의 공식이 아닌 자신만의 배움의 조건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37 인간은 그간의 산업혁명을 통해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발전을 이루며 윤택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네 번째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지금까지의 산업혁명과는 다른 큰 파장으로 다가오며 미래의 직업, 일자리에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어떤 직업이 지고, 어떤 직업이 뜰까?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는 일자리 710만 개가 멸종되고 4차 산업혁명 직업으로는 2,200만 개가 생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청소년들은 미래의 일자리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것이 아니라 미래에 어떤 직업이 생겨나고 어떤 직업이 사라지게 될지, 그리고 미래 유망 직업으로 어떤 직종들이 있을지에 대해 미리 알아가면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재능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진로고민을 위해 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3D프린팅, 핀테크, 가상현실, 사물 인터넷 등에 대해서 기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현재 과학 기술의 발달단계,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 그리고 관련된 새로운 직업소개까지 다루고 있어서 좀 더 명확하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나타날 새로운 직업에 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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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 사춘기
  • 저 자 : 윤태황
  • 출판사 : 북랩
  • 대 상 : 청소년
  • 추천인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장영순
  • 추천일 : 2018-04-17
  • 조 회 : 446
공부애락(工夫哀樂). 저자는 공부 때문에 울고 웃는 마음을 네 글자로 표현해 봤다고 했다. 공부하기 싫어서 울고, 성적이 잘 안 나와서 울고, 성적이 잘 나오면 웃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됐을 때 기뻐서 웃고... 정말 학생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단어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은 학생들의 이런 마음을 공감하며 시를 읽듯, 랩을 하듯 공부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표현한 책이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공부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공부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공부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part 1,2에서는 학생 댄자가 ‘시험 전날’, ‘학원키즈’, ‘감시 NO 관심 YES’ 등의 작품을 통해 사춘기 학생들의 공부하기 싫어하면서도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을 대변한다. part 3,4에서는 니옹 선생님이 ‘공부를 하는 이유’, ‘급할수록 돌아가라’, ‘과정이 있는 삶’ 등의 작품을 통해 공부는 단순히 성적을 높이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알아가고 인생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지막 part 5는 부모님을 위한 공부코칭을 담고 있다. 아이에 대한 욕심, 조바심으로 서로를 힘들게 하는 부모님에게 욕심을 버리고 관대해 질 것과 인정, 칭찬, 격려, 지지를 해 줄 것을 코칭한다. 공부에 지치고 불안한 청소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펼치면 댄자의 글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고, 니옹 선생님의 글을 통해 마음을 다지며 공부 코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공부는 재미있어야 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코칭을 받고 싶은 청소년들이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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