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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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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모두 그레타
  • 저 자 : 발렌티나 잔넬라
  • 출판사 : 생각의힘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조선경
  • 추천일 : 2020-03-19
  • 조 회 : 41
2018년 8월 20일 스웨덴 스톡홀름. 16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는 학교에 가는 대신 국회의사당 앞에 자리를 잡는다. 점점 심각해지는 지구의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책을 뻔히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어른들에게 항의하기 위해서다. 꼬박 20일 동안 이어진 그레타의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는 SNS를 통해 널리 퍼지며 반향을 일으켰고, 지구 곳곳에서 환경을 위한 연대와 실천을 끌어냈다. 이 책은 환경이나 기후변화에 관한 전문적이고 복잡한 내용을 청소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인류가 어떻게 지구를 망가뜨리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지 생활 속에서 실천할 방안을 제시한다. 사실 우리는 이미 방법을 알고 있다. 약간의 불편함과 귀찮음을 감수하기만 하면 된다. 지금, 지구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모두 그레타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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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는 나무들
  • 저 자 : 멜리사 코크
  • 출판사 : 매직사이언스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조선경
  • 추천일 : 2019-12-09
  • 조 회 : 168
동물들이 소리나 몸짓, 냄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나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이젠 다수의 과학자가 식물들도 동물들처럼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다. 숲의 나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각 따로 자라는 것 같지만 사실 땅속에 얽혀있는 뿌리와 균을 통해 연결되어 있고 이를 이용해 정보를 전달하고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와 탄소를 주고받는다. 처음 이 사실을 증명해낸 과학자 수잰 시마드는 이를 “허브와 네트워크가 있는 복잡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한다. 단순한 의사소통 수준을 넘어 그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가 ‘어미나무(허브)’ 역할을 하면서 어리고 약한 나무들에 더 많은 양분과 성분을 나눠주며 돌봐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벌목꾼이 어미나무를 베어내면 같은 네트워크 안에 있던 다른 나무들도 큰 피해를 보게 된다. 또한 나무들은 뿌리만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아니다. 공기 중으로 20m까지 화학물질을 전달할 수도 있는데 이를 이용해 포식자의 등장과 같은 위험을 알리기도 한다. 도시의 나무들이 잘 자라지 못하는 것은 각각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서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무들 사이의 네트워크를 설명하면서 나무가 인간에게 주는 혜택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나무가 살아야 지구가 살고, 인간이 살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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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 저 자 : 매슈 워커
  • 출판사 : 열린책들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박혜원
  • 추천일 : 2019-10-25
  • 조 회 : 232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잠이 주는 혜택은 놀랍다. 우리는 충분한 잠으로 인해서 강화된 기억력과 높은 창의력을 얻을 수 있다. 암과 치매를 예방해주며 심장 마비, 뇌졸중, 당뇨병 등의 위험을 줄여준다. 기분을 더 행복하게 해주며 우울함과 불안감을 해소해 준다. 자면서 꾸는 꿈은 깨어있을 때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완화하며, 뇌가 과거와 현재의 지식을 융합하여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가상의 현실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 밖에도 잠과 꿈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서 수많은 일을 한다. 이런 수많은 혜택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잠을 깨거나 졸음을 참기 위한 노력을 하며 매일같이 졸음과 사투를 하고 있다. 아침마다 자명종 소리에 놀라서 일어나며, 졸음을 막고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커피를 마신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 우리 몸의 면역계가 손상되어 암에 걸릴 위험성이 두 배 증가하고 알츠하이머병과 당뇨병의 전조증상이라 할 수 있는 변화가 몸속에서 일어난다. 각종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이 일어나며, 우울감, 불안감 등 정신질환 증상들이 심해진다. 그리고 수면시간이 짧아지면 수명도 짧아진다. 우리는 잠을 자야 한다. 저자는 우리가 잠을 자야만 하는 이유를 완벽하게 설명해 준다. 카페인과 알코올이 잠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수면제는 어떻게 작용하며,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손해를 끼칠 수 있을지, 꿈은 어떻게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을지 등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쓰인 이 책을 잠에 관한 독자의 이해와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163 “웰빙(well-being), 힐링(healing)”, “100세 시대, 100세 인생” 이런 말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현대인의 관심사를 말해주는 말들이다. 이를 반영하듯 건강기능식품 광고에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면역력이 약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 면역이란 용어가 흔히 사용되고 있다. 면역은 무엇일까? 면역은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인체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약한 사람에 비해 질병에 걸린 확률이 줄어들고, 빨리 회복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오늘도 우리 몸은 싸우고 있다’는 바로 그 면역에 관해 쓰고 있다. 나도 모르게 내 몸에서 벌어지고 있는 면역의 일반적이고, 특수한 일들! 면역계의 최전방인 피부와 호흡기의 기능! 혈액 속을 누비며 세균과 같은 외부의 침입자를 색출하고 처단하는 면역세포의 활약! 장기이식의 성패를 좌우하는 면역계의 반응! 우리 몸 속 미생물과의 공생! 이외에도 자가면역, 면역결핍, 알레르기 등 면역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깊이 있게 담고 있다. 우리 몸은 어떻게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과 같은 병원체로부터 나를 보호하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을까? 궁금하지만 방대한 내용 때문에 제대로 알기 어려웠던 면역체계를 이해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162
  • 진화의 배신
  • 저 자 : 리 골드먼
  • 출판사 : 부키
  • 대 상 : 일반
  • 추천인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성은진
  • 추천일 : 2019-04-12
  • 조 회 : 468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종의 멸망 없이 번성을 이루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수한 유전자도 분명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19세기까지만 해도 인류 역사를 관통하는 가장 큰 사망 요인은 굶주림, 탈수, 폭력, 출혈이었다. 우리의 유전자는 여기에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진화하기 시작했다. 진화의 결과, 굶주림을 대비해 필요 이상의 폭식을 하고, 약육강식의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극도로 조심하고 두려워하고, 출혈로 죽지 않기 위해 오히려 피를 응고시키고... 오랜 기간 인류가 비명횡사 당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유전자의 진화가 오히려 인간을 죽음으로 내몰 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건 진화의 배신이다. 과거보다 세상은 안전해졌고, 전쟁 같은 위험한 상황도 이전과 비교해 보면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여전히 굶주림, 탈수, 폭력, 두려움에 대한 본능은 우리의 DNA에 내재되어 비만, 당뇨, 고혈압, 불안감,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심장마비, 뇌졸중, 자살로 이어지고 있다. 과연 우리는 유전자 진화의 배신 앞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저자 리 골드먼(현 컬럼비아대학병원 원장ㆍ교수)은 현대 과학과 정말 의학 시대의 도래에서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 생물학과 의학의 발달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법을 선택 적용하고 태어나기 전부터 건강을 관리하는 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타고난 체질을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고, 현재 나와 있거나 미래에 개발될 치료법을 신중하게 활용하여 유전자 진화의 역습을 피해 정신적ㆍ육체적으로 건강을 삶을 도모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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