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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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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 아이가 전학 왔다!
  • 저 자 : 제니 롭슨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박윤정
  • 추천일 : 2018-7-11
  • 조 회 : 39
한 친구가 전학을 온다. 그런데 전학 온 친구가 심상치 않다. 얼굴에 방한모를 뒤집어쓰고 절대 벗지 않으려는 수상한 전학생에게 반 친구들은 호기심을 나타내고 이때부터 전학생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반 친구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흔히 ‘전학’이라는 주제를 다룬 동화 대부분이 ‘전학생’ 입장에서의 외로움과 심리를 다루어 왔다면, 이 책은 전학생을 받아들이는 ‘반 친구들’의 시선을 따르고 있는 점이 독특하고 흥미롭다. 낯선, 게다가 평범하지 않은 전학생에게 다가가려는 아이들의 기발한 노력을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그리고 있는데 그 과정이 무겁지 않고 유쾌하며 독특한 개성을 지닌 아이들의 기발한 행동들까지 더해져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지만, 이야기 속에서 말하려고 하는 주제는 절대 가볍지 않은 ‘차별’을 다루고 있다. 낯선 전학생을 받아들이고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아이들이 결국 전학생을 우리의 친구로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이방인’을 받아들이는 우리 사회와 그 속에 살고 있는 어른들의 모습까지도 반성해 볼 수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회적 화두가 된 ‘다문화’를 넘어서 최근에는 ‘난민 허용’에 대해 사회적으로 들썩이고 있다. 우리와 다른 그들을 허용 ‘해야 된다’와 ‘하면 안 된다’는 이분법적 사고를 떠나서 한 번쯤은 생각해 봐야 할 이슈이며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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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가 떴다!
  • 저 자 : 안미란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홍영미
  • 추천일 : 2018-6-27
  • 조 회 : 92
아이들은 아빠,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다. 어른들의 관심과 응원은 아이에게 행복과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 아직도 아이를 키우고 학교생활을 돌보는 것은 대부분 엄마들이나, 요즘 들어 아빠의 육아 참여가 많아지고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일로 늘 바쁘던 아빠들이 아이들의 일상생활로 들어와 그들과 함께하면서 펼치는 유쾌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동네 철물점을 운영하는 배불뚝이 덕수 아빠, 성실한 직장인 세범이 아빠, 사람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 보미 아빠, 멀리서 일하느라 가족과 떨어져 있는 연화 아빠 등 우리 주변의 평범한 아빠들이 이야기 속에 등장한다. 용수초 4학년 아빠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변의 일들을 볼 수만 없어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주위의 아빠들을 모아 ‘부자회’를 조직한다. ‘부자회’는 길가에 아무렇게나 주차된 차들을 단속하고 등굣길 안전지도를 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일과 학교 일에 참여하게 된다. 축구시합, 공개수업, 벽화 그리기 등에 지역주민들까지 함께하면서 생기는 흐뭇한 이야기들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우리에게 웃음을 전해 준다. 덕수 아빠를 비롯한 이 책의 아빠들은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자기의 아이에 머물지 않고 다른 아이들에게, 지역사회 발전에까지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아빠들의 이런 마음은 어쩔 수 없이 가족과 함께 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까지도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
29 한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을 알아야 하고 한 나라의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의 역사와 조상이 이룩한 문화유산을 정확히 배우고 체험하면 자연스럽게 이 나라와 민족의 자긍심을 가진 어린이로 자라날 것이라 믿는다. 이에 세계를 내 안방처럼 드나드는 해외여행 대중화 시대에 ‘기본에 충실한’ 당당한 한국인으로 자라날 우리 역사책을 소개한다.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편지」는 200여 점이 넘는 그림으로 수천 년 전 신석기 시대 생활상을 알려주는 반구대 암각화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반구대 암각화는 지금 물속에 잠겨 있다. 울주 태화강 대곡천 하류에 들어선 댐 때문에 겨울이나 가뭄 시에만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작가는 암각화를 바탕으로 신석기 시대를 철저히 고증했고, 암각화의 피리를 부는 모습의 사람을 보고 주인공 길상이를 창조했다. 어리지만 용감하고 늠름한 길상이의 모습을 통해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간접 체험해 보고, 그들의 용맹한 활약상을 상상하며 자연스럽게 그 속에 담긴 농경 및 수렵생활과 문화, 유물과 친근하게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시리즈 중 한 권으로서 다른 책들도 시대를 대변하는 어린 화자의 입을 통해 친구와 대화하듯 좀 더 쉽게 역사를 체험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단순한 활자의 역사가 아닌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과거를 생생하게 만나고 체험하여 현재를 당당하게 살아가는 세계 속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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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수사대
  • 저 자 : 양미진
  • 출판사 : 좋은꿈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김포교육도서관 김경주
  • 추천일 : 2018-4-10
  • 조 회 : 407
언젠가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미세먼지 주의보, 도대체 미세 먼지는 왜 발생하고 왜 봄이 되면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일까? 일년 중 가장 화창해야 할 봄날 하늘을 회색 빛 먼지가 뒤덮고 있으니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요, 우리들 마음까지 우울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세 먼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하지만, 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다. 온갖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을 떠돌고, 미세먼지의 원인을 중국 등 외부 문제로만 돌리려 한다. 물론, 중국의 영향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급증하는 자동차 매연, 높은 화석 연료 사용 비중, 수도권에 밀집된 공장 지대 등의 원인을 방치하면서 중국 탓만 하다 보면 제대로 된 대책을 만들 수 없을 것이다. ‘미세먼지 수사대’는 미세먼지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미세먼지 대책을 근본적으로 고민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부터 인체 및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초등학생 아이들의 일상 생활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해 알기 쉽게 접근을 하면서도 유익한 과학 상식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읽을 만한 도서이다. 이제 우리 모두 ‘미세먼지 수사대’가 되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함께 나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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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에서 온 환경탐험대
  • 저 자 : 백은하
  • 출판사 : 킨더랜드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포천교육도서관 백명은
  • 추천일 : 2018-4-4
  • 조 회 : 982
2006년 「푸른빛으로 사라진 아이」로 ‘제7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한 백은하 작가의 작품이다. 어릴 적에는 강가에서 팔딱거리는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았지만, 30년이 지난 지금은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강물 냄새도 좋지 않다.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오염되어 가고 있는 우리 자연환경 문제를 흥미롭게 끌어내고 있다. 우주에 살고 있는 넬라와 실키 남매는 어른들이 바쁜 틈을 타서 아름답게 보였던 지구 서울에 오게 된다. 남매는 재우와 은비를 만나게 되고 시골마을을 구경하게 되지만 우주에서 본 아름다운 지구와 다른 모습에 실망을 하게 된다. 바다는 기름 유출로 검게 변했고 계곡 하류에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가득하다. 개발로 사람들은 편리하고 살기 좋아졌지만, 그 과정에서 자연환경이 무분별하게 파괴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실망한다. 「우주에서 온 환경탐험대」의 소설 끝에는 자연환경 문제와 이것을 어떻게 지켜가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간략히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지켜가야 할 보물인 자연환경이 왜 파괴 되었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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