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서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 > 추천도서

추천도서

도서목록 다운로드
No 책정보 책소개
212
  • 원정리 아이들
  • 저 자 : 원정초등학교 어린이
  • 출판사 : 밥북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택교육도서관 전경아
  • 추천일 : 2020-06-11
  • 조 회 : 236
초등학교 시절 백일장에 나간 적이 있다. 짧으니까 금세 쓸 수 있을 거라며 호기롭게 시를 선택했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마감 끝 무렵이 되어서야 아슬아슬하게 그것도 엄마의 도움까지 받고 나서야 시를 제출할 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있던 자리에 혼자 남아 시를 쓰고 있자니 괜스레 눈물은 나고, 또 먼저 시를 쓰고 나간 친구들이 어찌나 대단해 보이던지 아주 오래된 기억이건만 그날의 기분은 아직 생생하다. 이 시집은 그 시절 내 또래의 학생들이 쓴 시 모음이다. 학교 일상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기록이라고도 느껴졌다. 친구들, 부모님, 교장 선생님의 코멘트가 형식적인 특징인데 날카롭지 않다. 따뜻한 공감의 말들로 채워져 있다. 또래의 위로, 부모의 정서적 지지, 어렵게만 느껴질 교장 선생님의 온화한 감상평이 모여 시가 완성된다. 방 한쪽 느긋이 시집을 펼치고 앉아, 시를 써냈을 학생들의 마음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211
  • 나만 알고 싶은 미래 직업
  • 저 자 : 양서윤
  • 출판사 : 개암나무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박주희
  • 추천일 : 2020-06-03
  • 조 회 : 230
“넌 꿈이 뭐야?”라는 질문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질문이다.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다가오는 미래에는 과연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 그 질문에 답을 해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단순히 미래 직업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직업을 가진 가상 인물을 소개하고 그 인물의 일과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저자가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그 직업을 이해하고 어떻게 진로를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가상 현실 디자이너, 생태 복원 전문가, 3D 프린터 패션 디자이너, 웨어러블 로봇 공학자, 우주여행 가이드 등 다양한 직업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미래 직업을 경험하고, 남들보다 한발 먼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준비한다면 어린이 누구나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210
  • 대단한 지리
  • 저 자 : 팀 마샬
  • 출판사 : 비룡소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김영우
  • 추천일 : 2020-05-20
  • 조 회 : 561
「(세계를 한눈에 꿰뚫는) 대단한 지리」는 2015년 출간된 팀 마샬의 베스트셀러 「지리의 힘」의 어린이용 그림책이다. 세계 각 지역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이슈를 나라별로 소개하고 있으며 색채감 있는 말풍선과 삽화로 책 곳곳에 간략한 지리적 특징을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땅, 강, 산 등의 실제 지형의 지리뿐만 아니라 기후, 정치, 경제, 역사 등 그곳에서 인간의 문화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세상에서 벌어지는 사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쉽게 접할 수 있다. 세계지리 위치를 확인하고 나라 이름도 외우고 그 나라 여행뿐 아니라 언어도 배우면 세계지리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과 책 속 열두 개 지역(중국, 미국, 캐나다, 유럽, 아프리카, 중동, 인도와 파키스탄, 한국과 일본, 라틴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북극)의 지리여행을 떠나보자. 지리를 보고 생각하다 보면 세계사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209
  • 담을 넘은 아이
  • 저 자 : 김정민
  • 출판사 : 비룡소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이옥화
  • 추천일 : 2020-04-01
  • 조 회 : 294
우리는 남자와 여자, 어느 동네에 사는지, 편을 나누어 구분 짓고 우리 편이 아니면 배척하고 차별하며 싸우기도 한다. 이 책은 성별, 신분, 나이를 떠나 가난한 집 맏딸인 푸실이와 선비, 효진아가씨가 마음을 합쳐 죽어가는 아기를 살리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흉년이 깃든 조선 시대, 아들을 살리는 대가로 양반집 손자의 젖먹이로 팔려간 어머니, 손자의 젖을 도둑질했다고 멍석말이를 하려는 양반 등, 차별과 관습의 상황에 푸실이는 당당하게 맞선다. 푸실이는 우연히 주운 『여군자전』이란 책으로 인해 글을 배우게 되고 책 속 물음 “어찌 살 것입니까”에 대한 답을 찾는 와중에, 양반집 아들 선비와 효진아가씨는 푸실이가 아기를 살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고 큰 깨달음을 얻게 되어 도움을 주게 된다. 더 이상 편 가르지 않기를, 차별받지 않기를, 고통받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썼다는 작가의 마음처럼 여러분도 세상의 고통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모아 함께 나아가면 어떨까요?
208
  • 선생님, 동물 권리가 뭐예요?
  • 저 자 : 이유미
  • 출판사 : 철수와영희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장영순
  • 추천일 : 2020-03-05
  • 조 회 : 300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이유를 물으면 ‘귀여워서’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작고 귀여운 강아지, 햄스터 등과 함께 지낸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닌 소중한 생명이고, 생명을 책임지려면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까? 저자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어린이들에게 동물 권리가 무엇인지, 동물 권리를 인정하면 뭐가 달라지는지, 동물 권리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아주 쉽고 흥미롭게 이야기해 준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해줘야 한다고 말하진 않는다. 한 생명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를 지켜주고 인정해 줄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은 동물도 마찬가지임을 알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동물을 대하는 태도, 나아가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1 2 3 4 5 6 7 8 9 10 >   뒤로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