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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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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의 생각실험실
  • 저 자 : 송은영
  • 출판사 : 해나무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택교육도서관 정인환
  • 추천일 : 2018-12-11
  • 조 회 : 5
임진왜란의 3대 대첩 중 한산도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은 왜란이 일어나기 전부터 전쟁을 대비하고 있었다. 전쟁이 일어나고 조선에 불리한 상황에서 전라좌수사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은 연전연승하여 왜란의 판도는 뒤집어지게 된다. 그 승리의 요인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이순신에게는 최강의 전투선인 판옥선이 있었기 때문이다. 판옥선은 밀물과 썰물이 있고, 갯벌이 있는 우리나라의 지형에 알맞게 바닥은 평평하게 만들어졌고, 노를 젓는 수군과 전투하는 수군이 수시로 교대하면서 전투를 하면 불편했기 때문에 1, 2층으로 구분을 하였다. 그리고 수군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나라에서 많이 자라는 단단한 참나무와 소나무로 배를 만들고 나무판자로 막았다. 한산도대첩에서 크게 활약한 거북선은 조선의 전통적인 배인 판옥선에 철판 뚜껑을 덮고, 철판에 뾰족한 것을 설치하며, 용의 머리와 꼬리를 달았다. 임진왜란 때 만들어진 3척의 거북선은 천지현황의 4종류 총통을 설치하고, 배의 무게를 가볍게 하여 최정예 돌격선으로 사용하였으며, 학익진과 같은 전술과 우리나라의 지형을 이용한 전투로 연전연승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영웅으로 가장 사랑받고, 전 세계적으로도 칭송받고 있는 이순신의 거북선에 대한 비밀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199
  • 수상한 편의점
  • 저 자 : 박현숙
  • 출판사 : 북멘토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화성교육도서관 이혜림
  • 추천일 : 2018-12-4
  • 조 회 : 42
최근 우리는 지진, 미세먼지 등 자연재해 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과연 우리는 재난이 예기치 않게 닥쳤을 때 상대를 얼마나 배려할 수 있을까? 순식간에 들이닥친 폭설로 섬에 고립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수상한 편의점」은 재해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빵 한 개를 끝까지 남겨두었던 박현숙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동화이다. 폭설로 비행기가 결항하면서 대합실에서 7박 8일을 비상식량 없이 구조되기를 기다려야 했던 사람들에게는 편의점에 남은 단 하나의 빵이 있다. 편의점 주인의 말에 따라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도록 약속한 상황. 그 빵은 감기로 힘들어하는 경진이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 12살 여진이는 빵을 몰래 훔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 아픈 친구를 위해 양보했던 여진이 눈앞에 편의점 빵이 다시 돌아와 있다. 수상한 빵의 행적을 뒤쫓다 보면 등장인물들의 따뜻한 마음을 마주할 수 있다. 자신보다 당뇨로 힘들어하는 아주머니를 위해 양보한 경진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해 다시 빵을 돌려놓았던 아주머니, 배고파 계속 울던 갓난아기를 위해 빵을 훔쳤던 할아버지. 바로 빵 하나로 연결된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배려가 가득한 이야기다. 마음이 여유로울 때는 누구나 따뜻할 수 있고 타인을 배려할 수 있다. 위기 속에서 빛나는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따뜻함이 아닐까? 긴장감 속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좌충우돌 재난 극복기 「수상한 편의점」을 모두에게 추천한다.
198
  • 자율주행 자동차
  • 저 자 : 명로진
  • 출판사 : 성안당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광주교육도서관 김상미
  • 추천일 : 2018-11-7
  • 조 회 : 116
운전을 시작한 지 14년이 되어 이제 쌩쌩 고속도로든 좁은 골목길이든 어디든 달릴 수 있지만, 운전은 늘 긴장되고 피곤한 일이다. 영화에서나 보던 운전자가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도로의 상황을 파악하고 길을 찾고, 안전하게 나를 원하는 장소에 대려다줄 수 있는 자동차는 없는 것일까? 이런저런 생각을 떠올리는 우리에게 과학기술의 발달은 머지않은 미래에 인공지능을 탑재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2권, 4차 산업혁명 편」으로 최초의 자동차에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원리와 부품, 여러 가지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쉬운 설명과 그림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과 관련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환경오염문제와 탄소 배출이 적은 친환경 에너지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주변 지식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늘 사용하는 자동차를 통해서 어렵게 느껴지는 4차 산업에 대해 접하게 되니 이해하기 쉽고, 자동차와 여러 가지 산업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도 함께 실려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현재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나라는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그리고 우리나라 정도라고 한다. 무인자동차는 사람이 없어도 움직이지만, 무인자동차가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이 책의 끝부분에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참고하여도 좋을 것이다.
197
  • 친절한 과학씨
  • 저 자 : 김소정
  • 출판사 : 청솔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채성희
  • 추천일 : 2018-10-30
  • 조 회 : 136
2016년 3월, 세기의 바둑 대국이 열렸다. 구글에서 개발한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 대 바둑계 인간 대표 이세돌. 최종 결과는 5전 4승 1패, 알파고의 승리였다. 이 대국을 통해 그동안 인공지능이 범접할 수 없는 분야라고 여겨졌던 마인드 스포츠(지성을 겨루는 스포츠)에서까지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을 정복함으로써 우리에게 놀라움과 동시에 앞으로 점점 더 로봇이 인간의 지적인 능력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안겨 주었다. SF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이 현실이 되는 지금,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이러한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달은 몇몇 위대한 과학자들의 커다란 업적으로 어느 한순간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여러 과학자의 세상과 우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 연속적인 연구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상대성이론, 지동설, 중력의 법칙 등 우리가 과학 수업시간에 익히 들어본 과학의 기본 원리들을 친절한 과학씨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와 같이 우리가 생활하며 한 번쯤 궁금해했던 과학의 원리들에 대한 해답을 친절한 과학씨와 찾아가며, 과학이 우리의 일상과 멀리 떨어진 학문이 아닌 생활로 다가올 수 있게끔 도와준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과학자들의 연구처럼 우리도 아인슈타인, 코페르니쿠스, 뉴턴 등과 같이 우리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왜?’라는 물음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196
  • 하얀 물보라
  • 저 자 : 이정훈
  • 출판사 : 썰물과밀물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택교육도서관 박혜림
  • 추천일 : 2018-9-11
  • 조 회 : 328
2015년 4월, 한강 선유도공원 인근 선착장에서 상괭이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상괭이란 돌고래의 일종인데, 돌고래보다 몸길이도 1m 이상 작고 등지느러미가 없으며 주둥이가 동그랗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서해 연안에 산다고는 하지만, 돌고래와 달리 성격이 소심한 데다 멸종위기 보호동물로 지정될 만큼 개체 수가 적어서 실제로 본 사람은 드물다. ‘하얀 물보라’는 강으로 들어온 이 상괭이들이 한강을 여행하면서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어린 상괭이 바론과 가람은 먹이를 따라 밀물을 타고 한강으로 들어온다. 분명 물고기가 많은데도 그물에 걸려 한 마리도 먹을 수 없다는데 당황한 둘은 다시 바다로 돌아가기 위해 이곳저곳을 방황하다 여러 동물을 만난다. 점박이물범, 고라니, 수달... 이들이 들려주는 한강에 대한 공통된 평은 ‘더럽고 불편하고 위험한 곳’이다. 하지만 한강 주변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늙은 잉어와 인간 노인의 말에 의하면 처음부터 이런 곳은 아니었다고 한다. 오히려 여러 동물과 인간이 어우러져 살고 상괭이들도 곧잘 한강으로 올라왔다는 말을 듣고 두 상괭이는 놀라워한다. 이 책은 두 상괭이의 눈을 통해 한강의 생태계와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바다와 강을 완전히 단절시킨 수중보, 폭파되어 사라졌다 부활한 밤섬 등을 통해 한강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두 상괭이가 만난 동물들은 과거의 깨끗했던 한강이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환경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따뜻하고 다정하게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다면 이 책을 읽게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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