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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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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가 말하는 친구 사용법
  • 저 자 : 기타야마 요코
  • 출판사 : 스콜라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택교육도서관 구승연
  • 추천일 : 2019-03-19
  • 조 회 : 11
학창 시절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가족? 공부? 미래를 위한 준비? 앞서 언급했던 것들 역시 없어선 안 될 중요한 것들이지만, 나를 되돌아보면 가장 중요했던 것은 친구였다. 중요한 만큼 어렵고 힘들었던 것 역시 친구를 잘 사귀는 방법이었다. 이 책은 개의 시선으로 바라본 친구 사귀는 방법을 크게 사용 방법, 주의 사항, 관리 방법, 점검 방법, 수리 방법 등의 순서로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목차를 보면 전자제품 설명서 같다. 작가가 왜 그렇게 목차를 지었을까 생각해보니, 친구를 사귐에서도 단순히 사귀면 끝이 아니라 전자제품처럼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에 호기심을 유발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목차를 쓴 것 같다. 사용 방법에서는 친구를 사귀는 방법과 더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주의 사항에서는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지 않는 방법을 설명한다. 관리 방법, 점검 방법, 수리 방법에서는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잘 유지할 수 있는지, 싸웠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을 간결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개가 알려주기에 더구나 재치있고 흥미로운 책이다. 대부분의 어린이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친구와 같은 반이 될 수 있을지,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지를 걱정할 것이다. 친구를 올바르게 사귀는 방법이 어렵게 느껴지는 어린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503 ‘우리나라’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친구들에겐 자신의 나라가 있다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게 느껴지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당연함을 지켜내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운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 덕분에 우리는 ‘우리의 나라’에서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현재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불과 10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은 일본의 침략으로 식민지 생활을 하고 있었답니다. 나라가 없는 삶이 어떠한 것일지 친구들은 상상이 되나요. 이 책은 ‘기선이’를 중심으로 한 식민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나라 없는 암울한 식민지 시대에 모두가 분노하고, 좌절 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지요. 그리고 그렇게 척박한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용기 있는 선택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앞으로의 빛나는 100년을 꿈꾸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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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 저 자 : 이정호
  • 출판사 : 푸른날개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이경민
  • 추천일 : 2019-02-22
  • 조 회 : 124
80만부 넘게 팔린 윤홍균의 은 대한민국에서 ‘자존감’ 열풍을 일으킨 화제의 책이다. 윤홍균의 이 어른들을 위한 책이라면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이다. 최근 많은 부모님들이 ‘자존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들에게 이를 길러주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자존감이 무엇인지 조차 잘 모르는 부모님들이 많다. ‘자존감’이란 무엇일까? ‘자존감’이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훌륭한지 알려주는 마음이다.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심과는 다르다. 자존감은 우리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자존감이 낮은 사람보다 더 잘 이겨내고 성공한다. 은 32가지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법과 직접 문제를 해결해보는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너 자신을 믿어’, ‘손을 내밀어 봐’, ‘할 수 있어’, ‘완벽하지 않아도 돼’, ‘걱정하지 마’, ‘잠깐 쉬어도 돼’ 책에 나와 있는 방법대로 따라해 보면 어느새 어린이들의 자존감이 쑥쑥 자라있을 것이다.
501 표지에 흰색, 검은색, 붉은색 닭들이 우왕좌왕 날개를 퍼덕이며 입 벌리고 있는 것이 꽤 소란스러워 보인다. 금방이라도 귓가에 들릴 것 같은 이 소란,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어느 날 아침, 농장에 실종사건이 발생했다. 흰색 수탉 루크와 붉은색 수탉 노아가 사라진 것이다. 누군가 여우가 먹이를 찾아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걸 보았다고 하니, 여우가 루크를 잡아갔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진다. 이 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암탉들 의회’가 열렸지만, 여기서 꼬꼬, 저기서 꼬꼬 서로 자기 생각만 말하느라 바쁘다. 이때 검은색 수탉이 여우를 물리치기 위한 부대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부대를 만들자는 데 모두가 동의했으나, 흰색, 검은색, 붉은색 닭을 어떤 순서로 정렬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제각각이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루크와 노아를 구해올 수 있을까? 사실 이 책에서 사라진 루크를 찾고 못 찾고는 중요한 일이 아니다. 주의해서 봐야할 것은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있는 닭들의 부대가 대열을 정하는 과정이다. 흰색, 검은색, 붉은색 색깔도 다르고 성별도 다른 닭들의 부대는 우리의 모습처럼 익숙하다. 그들은 이 실종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눴으며, 다수결에 의한 의사결정, 즉 투표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리더는 그 결과가 공정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모든 구성원이 만족할 때까지 계속해서 수정한다.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효율적인 방법’도 ‘빠른 방법’도 아닌 ‘공정한 방법’이었다. 각기 다른 신분, 인종, 성별을 가진 구성원들이 사는 사회, 각각의 구성원 모두가 소외당하지 않는 공정한 의사결정 방법, 이제 우리가 ‘암탉들 의회’에서 배워 보면 어떨까?
500
  • 아홉 살 함께 사전
  • 저 자 : 박성우
  • 출판사 : 문학동네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김혜진
  • 추천일 : 2019-2-12
  • 조 회 : 79
“위로하다”를 어린이들에게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엄마한테 야단맞고 방에 들어온 동생을 꼭 안아주기”라고 간단하게 말하는 것은 어떨까? 아홉 살 함께 사전은 80가지의 상황 및 감정 표현의 예를 그림과 함께 보여주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느끼도록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기나 소통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 사회 구조적 원인이 있겠지만 그중 하나로 스마트폰 및 각종 전자기기로 인해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보다 혼자인 것이 익숙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에 대해 잘 느끼지 못한다. 자신의 기분이 어떤지 이 감정이 옳고 그른 것인지 타인과의 소통이 어려운 아이들이 필연적으로 사회 속에서 적응하기 위해서「아홉 살 함께 사전」을 읽는다면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제시한다. 어른인 우리 또한 함께하는 것보다는 혼자가 편할 때가 많다.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단어들도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제목이 아홉 살 함께 사전인 만큼 “나”가 아닌“우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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