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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책정보 책소개
545
  • 새집의 첫 번재 거미
  • 저 자 : 양지윤
  • 출판사 : 씨드북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 김은
  • 추천일 : 2020-03-26
  • 조 회 : 21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실제로 존재했던 근대 건축물들과 새로 지어진 집, 그리고 동물들이 사람처럼 대화를 나눈다. 오래된 건물에는 수백 년을 거쳐 간 인간의 일생이 녹아들어 있고, 누군가는 그 추억을 잃지 않기 위해, 건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애쓰지만 도시는 빠르게 변하고 건물들은 바뀌어 간다. 건물들은 추억과 특색을 잃어가는 거리를 비판하면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데, 오래된 건물 사이에 지어진 새집은 이 이야기를 듣고 철거되지 않고 오래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집은 첫 가족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 가족들이 싫어하는 모든 벌레와 동물들을 내쫓았지만 자신을 짓다가 가족을 잃은 거미를 받아들이면서 변화가 생겨난다. 거미로 인해 첫 가족은 달아났지만 자신을 아껴주는 새 가족을 만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간다. 동화를 통해 현존하는 근대 건축물의 역사도 알게 되고, 소홀히 넘겼던 오래된 건축물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인간과 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꿈꿔보는 것은 이 책을 만나서 얻는 덤이다.
544
  • 인어를 믿나요?
  • 저 자 : 제시카 러브
  • 출판사 : 웅진주니어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천국삼
  • 추천일 : 2020-03-19
  • 조 회 : 52
이 책은 2019년 볼로냐 라가치 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대상, 2019년 에즈라 잭 키즈 상 명예상 등 세계 어린이 그림책 부분에 수상한 작품이다. 인어가 되고 싶은 소년 줄리앙은 지하철에서 인어 그림책에 빠져들며, 인어가 되는 상상을 하게 된다. 집에 들어온 주인공은 할머니가 잠시 목욕을 한 사이에 상상 속의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 보고자 이것저것 물건들(화분, 커튼, 화장 등)을 사용하여 인어로 변장하게 된다. 목욕에서 나온 할머니는 인어로 변장한 줄리앙을 보고 놀라지 않고 차분하게 인어로 꾸밀 수 있게 진주 목걸이를 걸어주고, 다른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파티 장소로 이끌며 아이가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세상에서 정해진 규범과 가치관에서 벗어나서 아이의 순수한 개성과 다양성을 아름다운 채색이 담긴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런 아이를 사랑으로 지지하고 보듬어 주는 어른의 넓은 마음을 내용으로 담아내고 있다.
543
  • 선생님, 동물 권리가 뭐예요?
  • 저 자 : 이유미
  • 출판사 : 철수와영희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장영순
  • 추천일 : 2020-03-05
  • 조 회 : 96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이유를 물으면 ‘귀여워서’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작고 귀여운 강아지, 햄스터 등과 함께 지낸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닌 소중한 생명이고, 생명을 책임지려면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까? 저자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어린이들에게 동물 권리가 무엇인지, 동물 권리를 인정하면 뭐가 달라지는지, 동물 권리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아주 쉽고 흥미롭게 이야기해 준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해줘야 한다고 말하진 않는다. 한 생명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를 지켜주고 인정해 줄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은 동물도 마찬가지임을 알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동물을 대하는 태도, 나아가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42
  • 바나나 껍질만 쓰면 괜찮아
  • 저 자 : 매슈 그레이 구블러
  • 출판사 : 그레이트북스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이경민
  • 추천일 : 2020-02-19
  • 조 회 : 126
미국드라마 의 스펜서 리드 박사역으로 유명한 배우 매슈 그레이 구블러의 첫 작품이다. 이 책은 내용보다는 그림으로, 삐뚤삐뚤 그림이 이쁘지는 않지만 내용이 좋아서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준다. 왜 바나나 껍질만 쓰면 괜찮을까? 제목에서 호기심이 생긴다. 주인공은 지레 겁먹고 자신을 못난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감추기 위해 바나나 껍질을 쓰고 다닌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더 이상하다는 것을 모르고 말이다. 어느 날 한 아이를 만나면서 자기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못남이 자기만 그런 게 아니라 모두가 그러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지내는 것이 얼마나 근사한지 깨닫는다. 못난이의 자신감은 바나나 껍질이 없어도 나의 못남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우리는 조금 다른 모습이라도 괜찮다. 우리는 모두가 이상하게 생겼으니까!
541
  • 도깨비 저택의 상속자
  • 저 자 : 서은혜
  • 출판사 : 북멘토
  • 대 상 : 어린이
  • 추천인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문지혜
  • 추천일 : 2020-02-19
  • 조 회 : 91
겉모습은 사람인데 그림자가 고양이라면 그는 사람일까 고양이일까? 도깨비 저택의 상속자 보름이는 그림자를 통해 본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 「도깨비 저택의 상속자」는 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름이가 위험에 빠진 도깨비들을 구해내는 과정을 몰입감 있게 그려낸 소설이다. 예상치 못한 나름의 반전은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개성 있는 도깨비 그림과 독특한 소재는 이야기의 흡입력을 높이는 데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림과 소재만으로도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호기심까지 자극할 수 있을 것 같아 독서에 권태감을 느끼고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오랜만에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작가는 흥미로운 소재들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책을 읽으면서 혹시 자신이 겉모습에 현혹되어 내면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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